월척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추운겨울 대구리들 하고계신지요..
DIF 말로만 들었던 A/S ..(형편없다는)
체어맨 비롯 그회사에서 나오는 낚시대 정이 안가더라구요 같은동호에서서 사용하고 계시는분도 있고 해서 들어도 보구 던져도 보고 ㅎㅎ
그가격에 그정도 낚시대면 ㅎㅎ...사용하시는분도 대물대로는 형편없다고 큐로 갈아타시더군요..
모 다름이 아니고 저도 낚시대는 하도 말이많아서 수초제거기는 A/S 받을 일이있겠냐 싶어서 구매했는대 ㅎㅎ 대략 낭퍠내요..
자..수초제거기를 다핀상태에서 정말 몇게 안되는 수초를 제거했습니다 가볍고 좋터군요
차렷자세로 잘됬나보고 있느대 수초제거기가 저절로 한마디씩 내려오네요..
그러더니 툭툭툭 자동으로 떨어져서 지가다 접혔더군요.. 헐 좋네?ㅋㅋ
그러구 집에와서 물기제거하려고 뺴보니 여러절번이 아작이 나있습니다 ㅎㅎ
회사측에선 .. 어쩔수없다구 하셨죠..예 제실수입니다 돈주고 사겠습니다 ㅎㅎ
많이 파시고 전 수리해서 파라버리던지 해야겠습니다 ㅋㅋ 누가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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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글 올리신 분께서 오해나 불쾌한 맘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모든 제품은 본인 실수가 명확하면 일반적으로 무상AS는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일정기간내에 사용자의 실수라도 무상으로 AS하는 곳도 있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글을 올리신 분께서 회사와 전화해서 뭘요구하시고, 회사에서 뭐라고 답했는지를 명확하게
올려주시는게 많은 월님들이 판단하시기가 좋으리라 생각되는데...
저는 글올리신 분의 불만이 정확히 뭔지를 잘모르겠네요.
회사의 잘 잘못을 정확히 알고 있는 내용이 좀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글은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그냥 저의 개인적인 느낌을 적은 글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혹시 글올리신분에게 실례가 되었다면 이해를 바랍니다.
모두 안출하세요^^
저또한 청강도, DIF수초제거기 2개종류 사용하고 있습니다.
DIF제품 일단 빠빳하고 무게감도 좋고 다~~~ 좋습니다
근대!! 저도 희안하게 2~3번 사용하다보니 절번사이에 금이가잇고
절번끝 마감부분(금색태두리) 부분이 깨져있는겁니다. 그래서 제거기 구입한 심X낚시에
전화걸어 얘기를하니 수리대 교체를 해야 한다더군요!! 한두절번도 아니고 손잡이 윗번대부터 중간부분까지 ㅡㅡ...ㅋ
강제적으로 수초를 제거한적없고 제거기 접을때도 대각선으로 세워 절번하나하나 닦고 손으로 돌려가면서 접었는데
여러뭐로 실망이 큽니다!! 본사에 전화해서 이런저런얘기하니 다른사람들은 아무말 없이 쓰는데 왜그러냐는 태도더군요!!!
참 일전에 평죽지(여름철 장무후라 완전 흙탕물임)에서 찌회수 후 접고보니 끝부분에 흙이 묻어 있어 씻다가 뒷마개가 빠지면서 내용물이 순식간에 그대로 물에 수장되었습니다.
얼마나 황당하던지, 안그래도 입질한번 못받아 뿔다구나 죽겠는데---
낚시고 뭐고 장절받침대로 바닥을 짚어보니 급경사지로 엄청깊더군요
어두운밤에 바닥을 짚어 건져올리려고 한참을 고생을 하다가 포기하고 다음날 아침 날이 밝아 본격적으로 긴 낚시대에 바늘을 여러개 달아 던져서 걷어보고 아무리 해도 걸리는게 없어 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
업무때문에 다음날 가지는 못하고 며칠 후 수경, 수영복, 노끈을 준비하여 직장동료 를 데리고 가서 보니 아직도 흙탕물이며 바닥이 보이지 않아 내몸에 노끈을 묶고 동료는 밖에서 잡고 물에 들어가 잠수하여 발로서 한참을 바닥을 헤메다가 간신히 찾은 적이 있습니다.
참 의문이 들더군요
접을때 충격이 가는데 왜 그렇게 약하게 마개를 나사도 아닌 방식으로 마무리를 하였는지
하였튼 지금생각하니 좋은 추억거리 입니다.
타 수초제거기를 구입하여 사용한 적이 없어서 비교를 못하겠고
혹시나 파손이 있는지 자세히 확인을 해 봐야 겠군요
하루빨리 이런문제들이없어졌음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