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산호 수로에서 4짜 챔질 중 버트대가 두동강 났습니다
부러진 앞부분 잡고 끄집어내긴 했는데 야수가 원래 이렇게 약한가요?
저가대인 h대물로 5짜 잉어도 제압이 잘됐는데 칭찬이 자자한 야수대가 힘없이 부러져버리니 아쉽네요.
야수로 점차 바꿔나가고 있었는데 다 정리해야하나 십습니다.
며칠전 아산호 수로에서 4짜 챔질 중 버트대가 두동강 났습니다
부러진 앞부분 잡고 끄집어내긴 했는데 야수가 원래 이렇게 약한가요?
저가대인 h대물로 5짜 잉어도 제압이 잘됐는데 칭찬이 자자한 야수대가 힘없이 부러져버리니 아쉽네요.
야수로 점차 바꿔나가고 있었는데 다 정리해야하나 십습니다.
나무가지 걸려서 꺼내는데 4번대 뽀각~~황당하드만요
큰 나무가지면 이해하는데 엄지정도 굵기만한거 ㅎㅎ
뽑기운이 없는건지 잘쓰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여름에 체어맨 야수 28, 30, 36 세대 구입해서 30대 처음 펼쳐 향붕어 걸었는데 손잡이대부터 3번째 칸 5번째 칸이 뽀각
조자룡 진격30대로 수백마리 낚았어도 괜찮은데 ....
본사로 AS 보냈더니 사용자 잘 못이라고 하여 보증서 3장 사용하여 수리AS 받았습니다
70 넘은 낚시꾼 보다 AS부서 근무하는 여직원이 더 전문가라고 하면서 유저 잘못이라니 ....
젊은 직원하고 다투기 싫어 그냥 보증서 사용했는데 저수지 출조, 향붕어 낚시터 가서도 체어맨 야수대는 겁나서 펼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후 월척방에서 풍부한 경험과 논리적으로 답글을 달아주시는 S모그님이 추천해 주는 NT수향2 낚시대로 6세트 구비하여 잘 쓰고 있습니다
아직 부러진 적은 없습니다. 단 향어를 걸어본 적이 없네요~
절번은 여러번 봤는데 혹시 줄감게에 에어봉돌 감아 놓으면 스크레치 발생해서 그럴수는 있겠다 싶네요.
저는 그래서 케이스에 봉돌 채결합니다.
하지만 저는 정네미가 떨어져서 기변을 고민중입니다
짧은대부터 52대 까지 20대 정도 쓰고 있고 월척 이상 몇 십마리 잡았어도 문제 없던데요.
이상하네요.
수초밭에서 무뽑듯이 뽑는스타일이라
디자인이 아무리 이뻐도 dif껀 못쓰겠네요
근데 디자인은 참 잘뽑아서 눈이가긴 합니다
사람마다 사용 스타일이 틀려서 딱히 답이란 게 있을까요?
근데 바톤 대가 부러진 게 쉽게 나오는 증상은 아닌데.. 본사에 AS 요청해서 잘 받으세요
여러 원인들이 있을수 있겠지만...
일일히 열거하기엔 광범위해서...^^
좁혀보면 데미지 축척으로 순간 부하를 받아
파손된거로 판단됩니다.특히 바트대 파손은...
저도 타낚시대 봉돌에 몇번 맞고 신경안쓰고
계속 사용중 가물치걸고 뽀각...ㅎ
봉돌 충돌에 의한 데미지라 생각하고 가급적 낚시대회수시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평소 줄감개 바늘걸이 고무줄이 한개가 남아
봉돌이 낚시대에 직접 간섭되지 않도록 고무줄을 봉돌 위치에 놓습니다.
뽑기네 어쩌네 이랬네 저랬네...머리 아프죠.^^
국과수 의로할거도 아니고.^^
손맛터 양어장 잉어,향어 주로 잡으시는 분들은
붕어 전용대보단 대상어 전용대 사용을 하심이...
이님 최소한 빡대로...^^
붕어 전용대로 사용시 로드 데미지 축척으로 오래 사용 못할수도 있습니다.^^
접어야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