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체블과토블 사용중입니다.
저같은경우 체블 한번도 말썽핀적도없고 가볍고 앞쏠림도 모르겠습니다. 32대가 주력대이지만팔아프다고 느낀적도없습니다. 던져봐야 두대합쳐 입질없을경우 10~12번정도 던집니다. 오히려 토네이도가 약간 팔이 저리더군요.. 예전 은성꺼 저렴한걸쓰다가 처음으로 좋은거써보자해서 구매한게 체블입니다. 튀는색상도좋고 확실히 가볍기에 만족했는데 여기게시판만오면 후회가됩니다. 내가 초보라서 암것도몰라서 나만괜찮은건가하는 생각도들구요.. 오메가로 바꿔볼까 생각도했습니다만 솔직히 만족하고 쓰고있기에 바꾸는게 썩 와닿지는않습니다.
여기저기 게시판돌아다녀봐도 여기게시판만 낚시대에대한 안좋은평이 올라오는데요..
그냥 한가지만 알고 싶습니다. 월님들이 생각하시는 최고의 낚시대는 무엇인가요 하구요.. 그쪽 게시판도 한번 훑어볼께요.. 물론 그낚시대는 더 비싸겠지요? 차도 마찬가지인듯합니다. 국산차보다는 수입차가낳다지만 수입차역시 좋네안좋네말이많지요..
말이 길어졌네요...ㅜㅜ
그냥 개인적으로 서운하다랄까.. 거금주고 셋트로 맞춘놈이 말이 많다보니 이렇게 글까지 쓰게됐습니다.. 기분상하시는분은 없으시길바랄께요...^^
근데 정말궁금한거 위에도 물었듯이 제일좋은 최고의 낚시대가 무엇인지는 알고싶습니다..
날씨가 부쩍추워졌으니 방한준비 단디하고 춘조하시고 꼭 체어맨으로 월하세요..
이상 체블을 아끼는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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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체블이 주력대이지만, 요즘 하두 더 좋은 낚시대들이 나오는 바람에 체블이 예전의
명성을 잃어 가는거 같습니다. 체블이 자신에게 잘 맞는다 생각되시면 당연 최고의 낚시대라 생각하시고 사용하시면
되시는 것이겠지요. 저도 체블의 인지도나 인기가 식어가는것에 대해 씁슬해하는 1인입니다.
체블때문에 큰 사건도 있었고요. 그래도 그때 말씀드렸듯이 절대 체블을 처분할 생각이 전혀 없답니다. 왜냐하면
저한테는 체블이 모든것을 만족시켜주니까요. 하지만, 점점 쓰다보니 아무래두 더 가볍고 짱짱한 낚시대를 찾는건 모든
조사님들의 생각이 아닌가 하네요. 그래서 저도 32대 만큼은 정말 가볍고 양어장 같은 곳에서 밤새 1-2분 간격으로 떡밥질
했을때 무리가 안가는 그런 낚시대를 째려보고 있고요.ㅎ 솔직히 개인적인 느낌이시겠지만, 붕어님이 사용하시기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 없는것이고요, 좀 팔에 무리가 있는 분이 계시면 (저같은.) 약간 문제가 있으니 개인적인 생각들이 아닌가
하네요. 붕어님과 마찬가지로 저또한 체블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이제까지 완벽하게 만족시켜준건 체블 이였으니까요.
요즘 중고란에 체블이 자주 나오는것을 항상 째려보고있는 1인입니다. 사람ㅇ 욕심이란...ㅎㅎㅎ
장대위주로 몇대 더 구입해 놀라구요.ㅎㅎㅎ 붕어님도 항상 건강하시고요~체어맨블루로 498 하시길~~~~
그리고 붕어만잡을래님과 같은 분이 고수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낚시대가 말썽을 안피웠다는건 그만큼 대의 성질을 잘 파악하여 대의 성질에 맞게 사용하시는것이라 봅니다. 그런분이 진정한 고수지요. ^^
체블의 경우는 비싼가격에 판매를 하다가 지금은 할인된 가격에 새 제품을 구할수 있으니, 이전의 가격에 거품이 있었던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은 듭니다. 예전에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 지금은 낚시인들을 위해서 손해보고 팔 조구사가 아니잖습니까...
그 부분은 좀 씁쓸합니다.
소비자를 우롱하는것도 아니고. 가격이 천차만별이니...원...
체블 40% 할인이라는게 말이나 됩니까?ㅎㅎㅎ 신수향도 완젼 똥값되고, 뭐 시간지나면 다 똥값되네요.
좋다는 낚시대들 좀 고가라는 낚시대들.ㅎㅎ 대단들 하시네요.
그 좋다는 천향도 35장 짜리가 24.5까지 파는군요. ㅎㅎㅎ
도대체 참~ 아이러니 하지요??
정말 만족하면 썼었죠...저 역시 파손한번없이 정말 잘썼습니다..
예전대랑 요즘대랑 틀린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들리는말이 앞쏠림이 심해 드림대보다 더 무겁다...
떡밥낚시 못하겠다...이런말들이 들리더군요...
36칸까진 밤새 떡밥질해도 힘든줄 모르고 했었는데...
참 아이러니 합니다....
아직까지도 체어맨블루낚시대가 그립기도 하고 그러는데 말이죠.....ㅎㅎ
저 역시도 DIF포럼방에서 안좋은말들이 나오면...기분이 좋진 않더군요..ㅎㅎ
체블 낚시대 풀로 펼쳐놓고 있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그랬었는데...
낚시하다 보니 낚시대 펼치고 어딜가지도 못하고... 혹은..치고 나갈까봐...
신경이 이만저만 쓰이는게 아니더라구요...ㅎㅎ
그래서 결국 체블보단 저렴한대로 넘어와 지금은 마음편히 낚시하고 구럽니다...ㅎㅎ
자기가 만족하고 쓰는 낚시대가 최고의 대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ㅎㅎ
비싼대라고 붕어가 물어주는것도 아니고....ㅎㅎ
지금은 완전바뀌어서...정말 친절하고 좋습니다.
체블..이것저것떠나서 전 색상이 너무 좋아서 구매를했고... 최근 할인폭이 너무 커져서 ..신품구매한다면..저렴하고 좋은듯..
지금은 내림으로 전향하였지만.. 느낀점이있다면.. 바닥이나 내림이나 낚시대 구불구불하고 편심에.. 맘고생하다..
큰맘먹고 일산사용하였죠.. 한마디로 모든게 해결됩니다.
그냥 사신거 쭉 사용할예정이아니시고 아쉬움이남아 중고로 이거써보고 저거써보고 그래봤자.. 똑같습니다.
고기잡는거보다 낚시대에 애정이더가신다면.. 일산쪽알아보세요.
전 제일 맘에들었던건 역시 다이와 몽월 컴페티션... 손맛은 100명이면 100명다다르니.. 제외하고 그동안 국산쓰면서
아쉬웠던 부분들이 모두 해결됩니다. 딱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 모든게 깔끔합니다..모든게 "
바닥은 유달리 일산을 잘안쓰시는데.. 전층낚시에서는 거진 일산입니다.
국산 낚시대들은 그가격대에 쓸만하다죠..일산은 비싸다이고..또한 국산대는 가격이 큰폭할인됩니다만.. 일산은 안그렇고
낚시대를 쫘~~악 펼쳐놓고 낚시하는게 아니라면 양어장 위주로 다니신다면.. 몽월 25, 29, 32 면 끝입니다.
아무리 뭐가좋다뭐가좋다하시더라도.. 제 옆에선 쥐죽은듯 조용하십니다.
또 다른점으로 깨끗하게 관리만 잘하신다면 구매금액과 판매금액은 별차이없고 뭐 거의 5분안쪽으로 기본 10분정도 예약이
기본입니다. ^^
몽월 32칸이 40선입니다. 국산 32칸을 30선 주고 구매하시렵니까??
같은 가격이면 체어맨 블루를 쓰시겠습니까...아님 토네이도 블루를 쓰시겠습니까..^^
각설하고 일산 안쓰실예정이면 그냥 사용하세요
현시점에서 체블 그가격에 그정도면 " 베스트 " 입니다..^^
향어대 아니고선 안부러지는 낚시대없습니다..~
저라면 일산 -> 카프 -> 국산 순위입니다.
자신한테 맞는대가 최고의 대입니다.
저는 토블,디명,자수정경조,수파선등 사용중인데
저가인 토블이 제일 잘 맞네요.
좋고 비싼대도 안맞으니까 안쓰게 됩니다.
좋은낚시대의 조건이 있습니다.색상이어떠든지... 그 쓰임새가 어떠든지간에 기본적으로 보는 조건들 말입니다.
먼저, 편심,발란스, 절번물림 이 되겠지요
아주기초적인문제로 이건 소비자과실이런거 따질 수없는 문제이구요.
그중 바란스 부분에서 앞솔림이 있느냐? 없느냐? 같은자중무게에서 체감하는 무게가 어느것이 더 가벼우냐?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정답은 있습니다.
하지만 , 개인들의 선호도에 따라서 좋다 ,안좋다도 결정될 수도있습니다.
즉, 손이작은사람은 다소 앞솔림이 있더라고 원경이 작은걸 선택하기도하고
손잡이가 크고 앞솔림이 적은대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곳 품평은 때로 왜곡되기도하지만 맞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수많은 낚시대와 비교 평가되기 때문에요.
참, 논란이 많은 낚시대 세일후 품질저하에 대해서 여러말들이 많지만
품질에 변화가없이 가격만 다운되는 경우는 세일초기잠간사이이고, 그후출시작들은 거의 품질저하됨을 느낍니다.
아니다라고 하신분들도 계시지지만 , 테스트해보시면 아실거예요.
백번듣는것보다 한번사용해보시면 ,아실겁니다.
가격 생각하면 마음이 쓰리지만 아직까지 말썽한번없이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고기제압이 늦습니다..허리를 지지하는 힘이 없다고 할까요..결국고기잡다가. 한대 뿌러뜨리고..한대남은거는...창고에 잠자고.있습니다.보기가싫어지내요.
낚시대 보구있으면 소리나는놈은 휘어져있네요 살짝 돌려놓으면서 쓰고있읍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