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바닥님 운동을 좀 해보심이 어떨지...ㅜㅜ 저도 큰 체구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앞치기는 좀 하는데요, 전 핼스장에 운동할때 작은 아령으로 앞치기와 똑 같은 모션으로? 양손 번걸아 100, 200번씩 합니다ㅎㅎ 주변사람이 신기한 듯 쳐다보는데요, 근데 제가 왜 그런모션으로 운동을 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체육관 관장님도 가끔 고개를 갸우뚱 할때가 있습니다. 앞치기 요령도 필요하지만 어느정도 체력도 뒷받침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해서 늦은시간 잠도 안오고, 장비 다팔고 ㅜㅜ 주저리 주저리 해봅니다^^
3단어망 2번정도 비워주는 센스~ㅋ
3일동안 입질 한번 보기도 힘든 전 마냥 부럽네요...
ㅠㅠ
직업이 어부신가봐요? ㅋㅋ 농담입니다.
저는 낚시경력중 딱한번 세자리 한적 있었네요. 근데 그건 양어장.
비가 무지많이 오는 날이였는데 우연찮게 새물 유입구에 앉게되어서 잉어 향어 망태기 3개 이빠이...
빤쭈까지 젖어가며 계속해서 올라오는데, 참 그날 기억에 많이 남네요. 약 17년전일겁니다.
그당시 쓰던 낚싯대는 은성거였는데, 이름도 기억이 나질않네요 ㅎㅎㅎ
세자리 마릿수하시믄 어떤낚싯대던지 힘드실듯..ㅎㅎㅎ
저도 3자리는 지금 것 4~5번 해본듯 하네요..
저번 주말에 산우물에서 50수정도 잡아보니 아침에는 상당히 힘들고 벅차요..
고기 빵도 좋고 그날은 묶은 붕어가 나와서 지금 손목에 파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