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춘V 사용자입니다. 작금의 상황에 대해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글을 올리기도 했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또하나의 논란거리를 만드셨습니다. 해당직원의 해고조치는 부디 다시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당신이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실지 모르겠지만 다시한번 심사숙고 하시어 선처해 주셨으면 합니다.
1. 금번 문제가 해당직원의 실수(?)로 부터 촉발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회사측의 신속한 조치가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크게 문제가 커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신속한 사과와 그에따른 후속조치가 뒤따랐다면 쉽게 풀릴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크게 불거지기 시작하니깐
이제와서 담당직원의 해고조치라니요....이게 과연 월척회원님들이 바라던 조치였을까요?
해당직원이 평소에도 회사에 끼친 불미스러운 일이 많았던 직원이라면 모르되 호미로 막을것을 불도저로도 막을수 없게
문제를 확산시킨 회사측과 대표님의 책임은 과연 가벼운 것일까요?
2. 월척회원님들이 과연 담장직원의 해고조치를 속시원하게 잘했다고 생각할까요?
아마도 모르겠지만 대다수의 회원님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것입니다.
월척회원님들이 바란것은 신속한 사과와 더불어 향후 유사사건 재발방지와 철저하고,신속하며, 친절한 A/S를 요구했던 것이지
담당직원의 해고를 바랬던 것은 결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두에 제가 대표님께서 새로운 문제의 불씨를 만드신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제글로 인해 새로운 문제가 유발될 수 있을것도 같다는 생각입니다...
담당직원....당연히 문책 받아야 합니다. 출고관리직원 징계 받아야 합니다..하지만 해고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생각해볼때 ..늦장대응으로 문제를 확산시킨 대표님을 비롯한 경영진의 책임은 어떻게 지시겠습니까?
동일레포츠.....이번에 커다란 교훈을 얻으셨을겁니다.
이번 교훈을 발판으로 더욱 노력하여 대한민국을...아니 전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조구업체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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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는 친절하게 받더라고 얘기 들었는데 dif 이미지가 한방에 가버리네요
그래도 실직한분 생각하면 너무 심했다싶네요..... 정말 어려운 시기인데............
이렇게 사과하신걸로 저는 괜찮아 졌는데...
또다시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제가 김장수 대표님께 해고철회 요청을 드려보겠습니다.
실수한 경험들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역시 해고보단 재발방지를 위한 세심한 관심과 교육이
필요하지않을까요..월척휜님들이 해고시키자고
이렇게 노력한건아닌듯 싶네요..
향후 다른 직원들에게 전례를 만드시려는 결정이 아니라면요....
오히려 깔끔하게 수리 해 주시고
정중히 사과드리는 일이 좀 빨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조금 씁쓸 합니다
가장의 입장에서는 청천벽력이지요
깔끔한 마무리는 지어지지 못하겠습니다
많은 월척 회원님들도 해고된 직원의 선처를 바랄 것으로 생각됩니다.
글 속에 글쓴이의 인품이 있다 할 것입니다.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다윤아빠님의 인품을 미루어 짐작컨데 불매운동이 아닌
해고직원 복직운동이라도 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없을 때는 나랏님 욕도 한다' 했습니다.
A/S 담당자들이 그들끼리 과연 고객에 대한 불만만 이야기 할까요?
그들끼리는 같은 회사동료인 제조담당자나 검품담당자들에게도 불만을 토로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좀 제대로 만들고 검품 좀 철저히 하지 쫌....'
모쪼록 모든 일이 순리대로 마무리 되고
우리 모두 활짝 웃는 주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글을 올린 분이나 덧글을 다신 분들을 또 다른 죄인으로 만드는 "인사"입니다.
또한 그 분께
월척은 "교수대"가 될 뿐입니다.
좋은 소식 올라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분의 실수로 일이 이지경까지 온거지만..이번 계기로 많은 생각을 했을터이고..
사람이기에 실수는 하는거며..보다 더 나아지는 겁니다.
그사람을 해고조치를하고 일마무리 짓는 처사는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그직원 위에 상관이 있을꺼고 또 그위에 상관이 있을꺼고..최종적으로는 대표님이 총책임자 입니다.
FM씩으로 한다면 모두 자리에서 내려와야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부디 깊이 생각해보시고 그직원 하나 퇴사시킨다고 모든게 해결될꺼라는 생각은 큰실수 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보다 더좋은 서비스와 고객응대를 하신다면 지금은 많이 느리겠지만..차후에는 그 어떤 조구업체보다 앞장서는
조구업체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서로 힘들때 한솥밥 먹어가면서 이런연구 저런연구 많이해왔을터인데...
물론 신참이라면.. 가감히 해고시키는게맞구요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신중히결정하세요 그러다 모든직원을잃을수도있습니다
그리고 DIF레포츠 a/s 으뜸가는회사로 거듭나시길..바랍니다~!!
한사람을 희생양으로 만드는건 월척 회원들에게 또다른 논쟁의 불씨가 될 수 있읍니다
해고는 걷어들이시고 사건의 본질을 명확히 파악하시고 바로 잡으시길ᆢ
더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람미다
저도 대표님께서 인지가 좀 부족한듯 하여 안타깝네요...
더욱더 발전하라는 의미에서 올리는 말씀이오니
서운해 하지는 마세요..ㅎㅎ
다시한번 생각해보실 생각은 없는지요.
담당자보다 최고 관리자의 책임이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직원은 우선 해고가 맞습니다!!
잘하신것 같네요
냉정해질땐 냉정해져야죠!
우리 월님들은 담당직원분의 해고를 원했던건 아니었습니다.
조구사의 발전과 우리 낚시인들의 권리를 이야기 했던 겄입니다.
우리의 권리가 아무리 소중하고 중하다고는 하나 한가정의 가장일지도 모르는 분을 벼랑으로 몬것은
아닌지...다시한번 DIF의 직원해고 결정에 실망을 금할수가 없네요..,,,,
우리는 사람입니다.컴퓨터가 아닌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의 근본을 모르는것은 무관심 입니다.
조구사 대표님! 이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해고는 다시 생각해 보시고 조구사의 발전을 위하여 문제가 무었인지
관심을 가져 보시는것은 어떨런지요.........,
담당직원이 공으로 월급받아가는 직원 (맡은바 역활에 충실하지 않고, a/s 접수된 제품에 대해서 대충 대충 할건하고 안할건 안하고 돌려보내는 사람이었다면) 이어서 이번건을 계기로 그 점이 탄로나서 해고가 된 것이라면 dif도 좋은일이요, 소비자도 좋은일이지만
맡은바 역활에 충실해서 회사에 도움이 되는 직원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건의 여파가 크니까 책임지고 물러난 것이라면 dif에도 안좋은 일이요, 소비자도 안좋은 일입니다.
앞의 사정을 모르니 뒤의 결정에 대해서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생각이 드는것은 체어맨이라는 낚시대의 부러짐이나 편심의 발생빈도수가 지금보다 현저히 낮았다면 이런일이
발생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