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득이 하게 두번재 질문의 도움의 글을 올리게 됫읍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제가 체어맨 블루 2.7칸을 사서 사용해 보니 뻣뻣 하고 좋아서 앞치기가 잘되고 좋던데요
그래서 3.6칸 쌍포와 4.0칸을 월척 팝니다 에서 구입해서 사용해 보니 대의 뻣뻣함이 별로 좋지를 않던데요
낚시대 길이가 길어지면 원래가 이리 뻣뻣함이 차이가 생기는것이 일상적 인가요
2.7칸대도 3.6 과 4.0 칸도 공히 디아이에프 로고 입니다 2.7칸은 직접 낚시매장을 찾아가서 구했구요
과연 이리도 차이가 나나 싶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가격면이나 상품평을 보고서 체어맨 블루로 갈아 타려고 했었거든요
지금 가지고 있는대는 완전 낚시대 백화점 수준 이고요 동와 수보 시공 동미 가람 해원 풍운골드 용성 은성 등등 참으로 많으네요
2.9칸 대는 7대가 있는 실정입니다 이젠 한가지로 앞치기 잘되고 보편 적으로 가벼운 대로 갈려고 합니다
5.0칸을 앞치기 한다면서 원줄을 손잡이 대 만큼 짧게 매어 쓰는짓은 하기가 싫어 져서요 그래서 체어맨 블루로 갈아 탈려고 했는데
탄성이 의심 스러워 지니 갈등의 기로에 서게 됫네요 도움글 부탁 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4-11-03 13:09:52 대물낚시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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휨새를 많이 써먹으면 써먹는 만큼 탄성이 줄어들어
연질성으로 약간은 변질이 되는것 같습니다.
똑같은 낚싯대라도
80센티 잉어를 한번 잡았던 낚싯대와
일곱치 붕어를 열번 잡았던 대의 탄성이
달라지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80센티잉어를 잡은 대가
더 유연해 졌다는것을 느낍니다.
경질성이 부드럽게변하는거 같습니다..
휘 정말 빳빳 짱짱 합니다.
문제는 무게감이 ......
어차저차 40대까지는 앞치기 하겠지만
그 이상은 힘들더군요~뭐 제 기준입니다.
가볍기로 소문난 보라매골드도 44칸정도만 되도 줄 약간 짧게 매고 팔꿈치 받치고 던져야 편하게 던질 수 있습니다.
즉 8절의29칸 절번의 길이를줄여서 27칸을 만들죠. 당근 경질성이 좋아집니다. 체블의 느낌은36.40대 만져본느낌처럼 휨세가있는 중경질낚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