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나오는 글월이지만 체레는 같은칸수인데도 왜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쌍포를 사용하다보면 화가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서로 길이의 차이도 있지만 똑같은 칸수를 펼쳐보면 절번자체가 차이가나니
어떤때는 사용하기조차 싫어지네요
제가 21대부터 36대까지 쌍포를 갖고있지만 절반이상이 길이가 다르고 절번자체가 다릅니다
조구회사가 어떤사정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설령 만드는곳이 여러곳이라해도 같은회사의 절번의 기준점은 있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허드레 싸구려 중국제품도 아니고 그래도 명색있는 회사의 제품인데..
설계하는 분이 여러명이 있나보죠 검수하는 과정에서 검수규정은 있는건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수없는 제작과정이네요
어떤때에는 낚싯대를 부셔버릴까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네요....
해당 조구업체관계자분께서는 매일 이싸이트를 보고계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냥 넘어가지마시고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한마디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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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대로 길이도 같아야되고, 같은칸수면 길이가 서로 동일해야되는데~~~~~~
체어맨은 안그렇다는~~~
이제 진짜 제대로된 낚시대 찾아볼겁니다
기포없구 편심없구 절번물림바르고 같은칸수 길이똑같은 그런 낚수대 구하러 갑니다.
추신: 같은칸수에 길이 틀리는건 칸수 사이 사잇대나오는 회사들이 대부분 그렇네요
dif.천류.강원산업- 그나마 천류는 좀났네요 설명들어보고 바로인정 이틀안에 쑹하고 선불로정리한 부속자재 날라옵니다
하여간다똑같은 부류이네요
내것 같이 좋은제품 만들어 줬슴합니다
그런데 두대(쌍포)를 똑같이 펼쳐보았을때 한대가 손잡이대에서 보면 한쪽 절번이 길어졌다가 초릿대 가까이가면 절번이
짧아집니다
그러니까 절번의 칫수의 기준을 무시하고 절번과 절번이 맞으면
절번의 길이는 생각하지않고 그대로 매장에 내보는것같네요
손잡이대에서 절번마디를 아무생각없이 넣었다가 낚싯대 전체길이는 정해져있으니 그마디까지 봐서
길면 짧은 절번을 집어넣고 짧으면 긴절번을 넣어 무리하게 전체길이를 맟추다보니
이런현상이 일어나는것 같아요
수작업을 하신다고 했는데 수작업을 하면 절번의 칫수는 확인 안하나요
예를들어 (초리대는 몇센치, 2번대는 몇센치, 3번대는 몇센치....)
이런 기준점이 없기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것 같아요
결국 두대(쌍포)를 나란히 했을때 절번마디가 7~8센치 이상 차이가 나니까
현장에서 받침대위에 낚싯대 쌍포를 올려놓으면
사용할때마다 신경이 쓰이고 화가납니다
전 40여년을 낚시를 해왔고 많은 낚싯대를 사용하고있습니다
타업체 낚싯대를 사용하다 절번이 부러지면 그업체에 전화해서
낚싯대이름을 대고 몇번 절번을 보내달라고 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DIF같은경우 절번이 부러지면 멀쩡한 낚싯대까지 보내 쌍포로 맞춰달라고
하는수밖에 없네요
기분이 씁쓸하네요
7~8미리가 아니고 혹 7~8센치가 아닌가요
같은 칸수가 많지않지만 그래도 갖고있는것이라도
아무래도 공산품인데 + - 10cm 정도 차이는 몰라도 그렇게 많이 차이가 난다면 뭔가 문제가 있네요
구매할 생각이 없는사람 입니다
중국산과 뭐가 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