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에프죤에서 구입한 구형 exc 가지고 있습니다.. (3.2 , 3.4 쌍포)여태까지 한번도 뿌러진적 없고 2,3번대 약하는 말 제가 가지고 있는 체어맨으로서는 모르겠습니다.. 은평에 있는 혜지 낚시터 대물터에서 잉어 엄청 건져냈고 충북에 있는 거일에서도 거뜬히 견뎌냈습니다..(m급) 이번에 3.4 쌍포 중고장터에 내 놓을려다 정말 아깝기에 계속 가기로 했습니다.. 체어맨 블루 질감에 빠져 체어맨블루2 3.2 쌍포도 구입했습니다.. exc가 중국 oem이라.. 모르겠습니다..그러나 확실한건 처음 시작한 체어맨 블루는 (원조) dif 거 아니라 exc 입니다.. (그렇다고 계약이 끝나고 dif로 출시되는 체어맨이 나쁘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재고 남은건 옛날마크 현재꺼는 DIF
재질은 똑같데요....
처음에 체블나왔을때 방랑자김태WOO씨가 관련된 상도코리아에서 총판을 가지고, 에프ZONE에서 체블을 판매했었습니다.
상도코리아의 영문표기가 EXC이고요. 그러다가 몇해가 지난후 무슨일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라이센스계약기간이 지나,
재계약을 안하고, EXC의 총판권이 없어지고, DIF에서 독자적으로 납품을 하게되어, 체블에 DIF의 표기가 되어서 만들어지게
된것이지요. 그래서 EXC구형DIF신형 이렇게도 불리었고, 구형이 좋다는둥 신형이 좋다는둥 말들이 워낙많았습니다.
왜냐...DIF로 표기되어 판매가 되면서 부터 가격이 와르르~ 무너지게 된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예전의 체블의 명성을 이어가지 못하는게 좀 아쉽지만, 전 개인적으로 체블을 아주 만족하면서 썼었습니다.
그노무 불사건빼곤..ㅋㅋ 참 맘에들고 왠지 으쓱되는 낚싯대였는데, 지금은 신수향과 더불어 국민낚싯대가 되어가고 있네요.ㅎ
그래두 체블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그 매혹적은 푸른빗깔은...낚시하는 도중에 가끔 감탄사를 내뱉게 됩니다.
그게 CHAIRMAN BLUE 입니다.
국민 낚시대ㅋㅋ
빗깔 참 이쁘죠? 실제로 보질 못했는데 한대 장만해보구 싶네요
전 신수향에서 갈아탔지만 아직까지 하자없었고 매우만족하는 체블입니다^^
물론 신수향도 오래써왔지만 좋습니다 그런데
체블로 갈아타곤 체블이손에 더욱 잘맞는거 같습니다
최저가 파는곳아시는분쪽지좀요
다윤아빠님 말씀대로 총판 계약끝나서 Dif로 바뀐걸로 알고 있습니다.
총판이 방송이라는 광고효과로 큰 이슈를 봅니다.
솔직히 파란낚시대 처음 볼때는 특이하고도 이뻤으니까요.
체블 오로지 한곳에서만 판매를 했기에 가격을 총판이 정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더큰문제는 A/S권한도 총판이 가지고 있어서 A/S가 안됐다는게 큰 문제였구요.
체블을 여기까지 끌고 올린것은 분명 총판 역활이 컸습니다.
그러나 낚시대가격 소비자불만을 누르고 있다가 한번에 터트린것도 총판입니다.
하뉘바람님말씀대로 상도에서 뻘짓한겁니다.
글구 그 모낚시점 어딘가요. 웃기는 이야기를 하는군요.ㅎㅎ 둘중 더좋은걸 진짜고르자면.
전 exc합니다.ㅎ
dif 에서 exc 라고 인쇄 되어 나오다가 exc 지워지고 dif 라고 나오는것 입니다.
단,,,요즘 2번대 문제가 있다는게 좀 걸리긴하네요...
받침법 틀린게 있었습니다. 빗깔->빛깔.
ㅋㅋㅋ -심심한 다윤아빠-
아무탈없이 잘쓰고있습니다 기포는 전혀걱정할필요없습니다
2-3번대 불량이 좀 있습니다.
낚시대 길이, 받침대 길이도 모두 다르구요. (너무 칼같은걸 바라나요? 똑같은 사이즈인건 기본중에 기본인것 같은데...)
하지만
그냥저냥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한 번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