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눈이 많이 와서 온통 하얐습니다
출근도 천천히 물낚시도 이제 마감되는가 보네요
12월 첫주 납회하고 모든 낚싯대 목욕시키고 꽃단장 하여 편히 쉬게 해주어야 지요
산노을이 든든하고 좋은데 연밭에서 쓸려니 조금 걱정되어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통초리에 대해 연구들어 갔습니다
어떤분이 설골통초리와 호환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8개를 구입,,,,천류as센터 개당 8천원
36에서 48까지 장착 했습니다
줄은 그냥 그대로 1,2번대 와 통초리대만 교환
정말 환상입니다,,,,꼿힌다는 표현이 맞을까 모르겠네요
혹시 궁금하시면 한대정도만 튜닝해 보셔서 사용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낚싯대란 워낙 개인적인 성향이 강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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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개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회전초리로요...
각자의 취향인것 같습니다. 통초리 쓰느니 초리대 앞을 10센치 짤르던가 원줄을 짧게 쓰던가 여러 말이 있지만...
저도 님처럼 그 원줄에 그냥 통초리만. 힘들게 낚시하기 싫잖아요 ㅎㅎㅎ
새로운 낚싯대가 된듯한 느낌,,,
손맛은 아직 못봤네요,,,별로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