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단종된 노을대를 구입했습니다. 질기고 손맛도 제법 있다는 입소문이 있어서요. 초리대가 잘 들어가지 않아 직접 ns사를 찾아가 초리대2개와 2번대를 사서 교체해놓은 상태입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노을대는 생산중단후 남은 물품이겠지요? 여기서 노을대를 써보신 조사님들께 문의드릴 것이 있습니다. 제가 낚시에 관심을 가지게 된게 얼마되지 않아 잘 모릅니다. 노을 낚시집에 보니 노을경조라고 표기되어 있던데... 노을에도 은성과 같이 신수향,수향경조로 구분하듯이 노을,노을경조로
낚시대가 구분되는지요? ns관련 제품을 보면 경조라는 표현보다 이슬,산이슬,노을,산노을로 구분하는 스타일인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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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탄성, 질김, 무게감, 손맛) 좋고 가격도 착하고...
저도 3.2대 쓰다가 지금은 안쓰지만 단종이 안타까운 대입니다.
경조라는 단어가 붙어서 나온다는 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는데요.
정말 질깁니다. 손맛도 훌륭하죠^^ 우는소리도ㅎ
32대는 앞쏠림이 있습니다. 28대야 대부분 가볍고 좋지만 노을 28대 손맛은 죽입니다ㅎ
노을28대 말씀을 하시는 걸 보니, 제가 올린 태흥멀티극상대와 비교를 부탁하는 글을 읽으신 것같네요.실제로 포럼공통에 올라 있는 제글밑에 바로 비바람별님의 '청프'에 관한 글이 있구요^^ 나름 답변해주신 월척선배조사님들의 고견에 따라 노을28쌍포로 잘 결정했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노을대에 대한 좋은 평을 저또한 사용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손수 댓글을 올려주신 비바람별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