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에 채비를 해두고 왁스한번...
엊그제 제차 다시 좀더 무겁게 다시 셋팅하고 왁스 다시한번...
그런데....그런데...
구형과 신형의 케블러 라인 감긴 텀이 조금 다릅니다.
구형이 좀더 촘촘하다가 해야 하나, 서로 만나는 지점이 더 가깝고요,
신형이 좀 띄엄띄엄 만나더군요, 전체적으로 보면 조금 덜 감겼다는 얘기.
제꺼만 그러지는 않을듯 한데요. 이 케블러 라인은 수작업(강원산업확인)으로 한다던데.
웬지 이찝찝합은 무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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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공법도 무늬도 조금씩 틀리구요....또한 케이스도 틀립니다.
그 비싼 낚시대를 세일한다면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하겠지요...
그후 큐는 기계로 감는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예전 초창기와 지금이 많이 다르군요..
드림대도 마찬가지에요.
드림이나 큐나 세일대폭하면서 낚시대에 일반인이 잘모르는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다른대도 마찮가지구여
예전엔드림이나 큐도 oem 으로 만든거 같았는데
요즘은 공장에서 그냥 가격에 맞쳐서 만들어 버리는거 같네여
싸면 그만큼 뭐가 빠졌다고 생각 하심 틀림이 없구여
싸게 샀다고 좋아할것도 못 됨니다
강원과 은성이 시끄러운데여..
항상 즐낚하시길......
강원산업 관계자님 이글 보시고 답변있씀 좋겠네요.
드림대 아직까지 잘쓰고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