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대 55대 뒷마개때문에 AS센터에 갔다왔습니다
추석보내고 어려게 통화후 록시대 55대 뒷마개가 필요해서 받았는데 통화상의 전달 및 이해부족으로 인하여 다른 물건이 와서 또 오해가 있을것 같아서 직접 방문하였습니다 위치는 좀 들어간 곳에 위치해있었고 담당자는 통화중
통화후 목적을 말하니 지난주 내용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기존 마개를 드리고 다른 마개를 달라고 하니 커피한잔을 뽑아주면서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곤 2개를 받아가더니 3개를 가지고 왔습니다
결론인 즉 재가 가지고 있는 모델은 구형이며 요청한것은 신형이라 하니 전 모델체인지 되었는지 몰랐고 그로인한 오해로 인하여 센터까지 오게 되었고 바로 신품으로 3개 받았습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공짜로 받은것에 감사하며 어떤 제품은 1개부속 금액까지 철저히 돈받던데 원래 가지고 있던 부속은 달라고도 하지않았습니다
판매하도 그냥 구입하려고 했으나 아무말없이 그냥 주신 담당자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좋은 제품으로 만나봐었면 합니다 수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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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운 프리미엄 사용중에
34대 수심 1.6미터권에서 찌스토퍼 조절하다가
2번대가 부러져서 A/S를 보냈는데
담당자분 전화해서 하시는 말씀이 [아무리 봐도 그런상황에서 2번대가 부러질수는 없으니 무상수리는 못해주고 유상수리해야 된다] 고 하시더라고요ᆢ
참 어이상실 입니다.
담당자분 덧붙여서 하시는말씀에 더 가슴이 아팠읍니다.
[유상수리비 3만원 나오는데 할인해주겠다]는 말에
솔직히 기분 더럽더군요.
그래서 할인안받고 수리비 다주고 수리했읍니다.
낚시대는 사용중에 이런저런 이유로 부러질수있다고 봅니다.
다만 A/S과정에서 고객을 기분상하게는 하지는
말아야지요.
택배 찾아오는길에 낚시대를 강원산업과 함께
쓰레기통에 미련없이 버렸읍니다.
지금 강원산업 낚시대로 바꾸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할지 걱정도 됩니다.
잘할꺼라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늘 안출하십시요
명확한 A/S 정책이 담긴 매뉴얼이 있어도 실제는 애매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니까요...
저는 왠만한 경우 전부 무상 A/S를 해주는 제조회사의 A/S 정책이 꼭 훌륭하다고 생각하지는 않고요,
명확한 기준과 원칙이 세워져 있어 어떤 고객이라도, 어떤 A/S 담당자라도,
같은 Case의 경우에는 동일한 A/S 정책이 적용되게 하는 것이 훌륭한 A/S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모두 포용해서 다 해주고 안해주고의 문제가 아니라
일관된 정책과 A/S가 소비자에게 오는 혼동과 오해가 없을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