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낚시인이....
낚시대를 제조하는 낚시대 제조회사 B대표에게 전화를 해서....
너희가 만들어서 판매하는 C와 OEM으로 제작해준 D가 같은 제품이라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니....
낚시대 제조회사 B대표가 한 말이...
"꼭...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라고 했다는데....
이게 같은 제품이라는 얘기일까요? 아님 다른 제품이라는 얘기일까요?
정말 궁금해서 묻습니다....
답변이 많으면 다시금 자세한 내막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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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그런걸 또 조구사 영업사원도 아닌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보는것도 일종의 갑질이지 않나요?
삼성이나 현대 티비나 자동차 사고서 문제 있다고 대표한데 전화를 걸어(전화번호 알아내기도 힘들고 받아주지도 않겠지만)
뭐라 하는 사람없지요
무언가는 다르다는 얘기네요~~ㅋㅋ
근데 실제로 록블과 드골은
설명하기힘든 미묘한 차이를 보였었습니다.
무언지 모르게 록블이 약간 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비슷 하거나 똑 같으면 문제 있나요 가격에 차이는 있겠고요 그 차이는 AS를 해주냐 안해주냐 하는 차이도 있겠지요
그래서 OEM보다 제조사 물건 사는것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어떻게 된거냐??? 아니면 같은 제품아닌가요???
질문에 따라서 답변의 해석이 다르지 않을까요???
여하튼,
같은 스팩에 상표(이름)가 다르다해도 큰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옷 만들어서 납품하는 회사가 어떤 상표를 달아서 파는지는
상관하지 않지요. 또한 그 가격도 책임지지 않지요.
유명브랜드는 80만원 흔히말하는 보세? 는 15만원
누구나 아는 이야기 아닙니까?
어쩌면 기업의 입장에서는
네... 맞습니다 !! 라고 못하는 이유를 우리가 이해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그들도 장사를 해야하고 계약이 그런것인데. 비밀?을 유지해 줘야지요....
정말 질문을 저렇게 하셨다면 질문하는 태도가 문제있는듯 싶습니다....
질문의 내용도 불분명하고 저라도 대답을 저렇게 했겠네요. 아니 더 애매하게 대답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답변을 정확히 들으실려면 질문도 정확히 하셔야 맞다고 보고요.
전화 내용을 짧막하게 쓰실려고 저렇게 간단히 쓰셨다면 모를까...
그리고 소비자는 낚시대를 구입할 선택의 자유가 있지 낚시대를 제조하는 과정에 대해서 이래라저래라 하는건 좀 아닌듯하네요.
낚시대 만드는 조구업체가 당연히 이익을 창출하는 장사꾼이지 낚시꾼에게 봉사하는 봉사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낚시꾼은 자기한테 맞는 낚시대를 잘 골라야지요.
우문현답???
저렇게 우매한 질문을 하니
답변자는 저같이 답할수 밖에요,
(먼저 질문하신 분한테는 죄송합니다 막말 한거 같지만 이해해주세요)
막말로 낚시점 주인장이 무슨 생산라인과 기술이 있다고
그걸 믿고 적지않은 투자들을 하시는지 그게 전 궁금합니다??
낚시대이름 먼저 따지기전에 믿을만한 조구산지
AS시스템은 잘 되있는지 따지는게 먼저아닐까 합니다.
아에 as는 없다 라고 생각하고 삽니다만 전
너무 고가대에 투자 하지않아도 우리나라 로드 생산기술은
어느정도 선은 올라 서있는듯 합니다만,
물론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겠네요,
일산대가 좋고 우리나라 조구사 들은 장사에 혈안이 되있어서 품질은 나몰라라
한다고 하신분들도 있긴하더군요, 가격대비란걸 무시한다면
이말도 맞겠지만 (품질은 좋은데 가격은 비싸다는건 다아는 사실일테구요
물론 국산대에도 터무니 없는 가격 매겨진 낚시대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강원 홈페이지 가시면 OEM낚시대 명시되 있는것도 있긴하구요
조구 업체 직원 분이 얼마전 올린글도 있듯이
똑같은 낚시대라도 상표자 마진이 더해지니 더 비쌀수 밖에 없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AS도 물론 마찬가지죠 자기가 기술이 있지않으니 받아서
조구업체 보내서 다시 받아야 하니 느리고 바로바로 대응 안되는건 당연지사구요,
그걸 모를리 없는 조사분들이 생각없이 낚시대 고른거라면
자기자신도 책임(스스로 알권리를 저버린 것임)은 없다 할수 없잖을까요?
상식선 이란게 존재 합니다.(상식선에서 생각해 보면 당연 지사라 느껴질수도....)
조구업체 대표에게 따질인은 아니고 따지실려면 판매자 이름붙여서 판매 하시는
판매자 분에게 따지심이 맞을거 같아요 생산자에게 AS의무가 있는것이아니고
분명 판매자 에게 있는 것입니다.
판매자가 자기가 생산한것이 아니니 조구 업체에 AS 의뢰하세요 하는건 직무유기라 생각합니다.
자기상표 붙여 팔려했을땐 그만한 수고 스러움은 당연 감수하셔야죠
책임 못질거면 팔지를 말던가요....(위 세줄 처럼 판매자 에게 따지심 될거 같습니다만)
참고로 조구업체 관계자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이게 맞다싶어서요
다들 행복한 하루되세요~~
낚시대를 제조하는 낚시대 제조회사 B대표에게 전화를 해서....
너희가 만들어서 판매하는 C와 OEM으로 제작해준 D가 같은 제품이라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물으니....
(너희가 만들어서 판매하는 C라는 제품도
OEM으로 제작해준 D라는 제품도 C 라고 나와 있네요~ 전화해서 물어보는 보는사람이 C라는 제품을 같은 제품이라 인정하고 같은제품이냐고 물어보면
"이 양반이 뭔 소리 하는거지?"
답변하는 제품 회사 사장은 헷갈리기 시작 합니다.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레시피는 같은나 만드는 사람에 따라 제품의 성분이 달라질 수 있을꺼란 판단을 가지고 있는 대표의 답변은 정말 성실한 답변 한듯 싶네요.ㅋㅋ)
틀(?)을 바꾸지 않고 디자인과 도색만 주구장창 바꾸고 가격만 올리는...그 회사가 아닐른지.ㅋ
경우에 따라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미같습니다.
꼭 그렇지 않습니다..저희가 파는건 10만원이면 ..oem 으로 파는건 12만원이고..칸수가 올라갈수록 더 차이 납니다.
제품은 같은데 도장과 가격이 틀립니다..예상해봅니다.
덧붙이자면 좋게 해석해서 대동소이고
그냥 우리 꾼들은 같은 대라 보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