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낚시를 잘하지도 많이 하지도 않은 그저 취미로 언젠가부터 낚시를 즐기는 한사람 입니다.
별다른건 아니고 여러 선배님들께 궁금한점을 여쭙고자 간단히 몇자 묻고 싶습니다.
언제 부터인지 정확히 모르겠으나 대물낚시가 성행하면서 예전에는 낚싯간의 간격이 0.5칸 0.4칸
0.3칸 하던것이 요즘은 보통 0.2칸 심지어 0.1칸까지 생산하는 회사도 있는데 굳이 그렇게 촘촘히
한뼘도 안되는 간격이 현장에서 필요할까하는 의문점이 생겨서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각 조구사별로 현제 생산되는 낚시대간의 간격이 제원을 살펴보니 천차만별 제각각인데 유일하게
자수정큐만이 0.2칸(36CM)씩 일정한 간격으로 생산하는거 같으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0.25칸(45CM) 간격이면
대물낚시 하는데도 크게 불편없이 할수 있을거 같은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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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칸 만큼의 정밀도를 필요로 하는 꾼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네요...
윗분 말씀대로 마케팅에 포인트를 둔게 아닌가 싶고
몇몇 제품은 제원에 충실하지 못해서
그나마 더 의미 없는게 사실이구요...
한가지 세트로 통일하지 않은 경우는 웃지 못할일도 발생 합니다.
가령 A회사의 29대는 B회사의 28대 보다 짧은...
조구회사에 장비늘리기 부채질도 이해가 가지만 0.5칸 단위로 나올때는 같은길이에 낚시대를 여러대 들고 다녔지만 0.2칸으로 나온 후부터는 각 한두대면 무난할듯하므로 낚싯대 보유 수량과는 별 차이가 없는듯 합니다
ex)예전에 2.5칸 5대 가지고 다니시던 분이 지금은 24-2 대 26-2대 가지고 다니시면 한대가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