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워집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오래된 낚시대들이 그렇구요....
루어하시는 분들은 새거 사서 좀 쓰시다가 낭창되어지면 중고로 팔고 다시 구입하시더라구요.. 지루미스처럼 평생 가격에 40%만 내면 새거로 교체해주는 경우 일부로 뿌러트림다음 40%만 내고 새거로 다시 받는 분들도 있죠... 대낚시보다는 낚시대 하중이 많이 걸리게 루어 낚시이기 때문에 루어하시는 분들한테 물어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로드를 소모품으로 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년에 100회정도 사용하는거같아요
q가 짱짱했는데 마니 부드러워진거같고,록시는 아직2년이안되서인지 그대로 이네요.
절대 낭창거릴리 없다 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은 낚시대를 쓰시거나 감이 약간 떨어지시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
전자현미경으로 봤을 때, 머리카락 보다 더 얇은 유리섬유가 사용횟수에 따라 분명히 부러질 일인데, 10년을 써도 20년을 써도 절대 낭창거려지지는 않는다?!
상식적으로도 좀 이해하기 힘들지 않겠습니까. ^.^
당연한건데?
루어하시는 분들은 새거 사서 좀 쓰시다가 낭창되어지면 중고로 팔고 다시 구입하시더라구요.. 지루미스처럼 평생 가격에 40%만 내면 새거로 교체해주는 경우 일부로 뿌러트림다음 40%만 내고 새거로 다시 받는 분들도 있죠... 대낚시보다는 낚시대 하중이 많이 걸리게 루어 낚시이기 때문에 루어하시는 분들한테 물어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로드를 소모품으로 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무거운 낚시대 계속쓰면
가볍게 느껴지고
가벼운 낚시대 계속쓰면
무거운거 처럼 느껴져서
더가벼운걸 찾는거 처럼
사람이 변할수도 있다고 보여지네요
하지만 다음에 출조해서 처음에 케스팅이 더잘되더라구요..
워리리리님 말씀에 동감하며 민물대도 많은 사용과 손님고기들을 많이 잡은낚시대는 탄성의 변화 있습니다.
루어 바다 중층에서 일반상식처럼 알고 있는것들이 월척에서는 통용되지 않더라구요.
이해 댓글 달기도 조금 거시기 하게 몰아가더군요..
민물낚시대만 탄성이 안떨어진다고 박박 우기던 분들 몇일후 장터에 오래사용한 낚시대
내놓더군요....ㅎㅎㅎ...웃음밖에.....
저만 느끼는건 아닌가 했었는데!!!
의외로 새것일때보다 지금이 더나은것도 같네요(정이들어서)
어제34한마리 했는데 손맛도 제대로 느꼈습니다.
눈으로도 쳐짐,현상이 확연이 나타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세상에 영원한건 없다
요즘 만든건 기냥 떡밥낚시대...
포럼방에 구형수파,옥수 등등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만만치 않고!!!
제가아는분도 초창기 다이아플렉스대 2셋(그당시 자동차 한대값) 가지신분 계신데 최고의 대라고 하시네요.
영원히 변치 않는게 있을까요???
겹치는 부분이 짧아진 이유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탄성이 많이 죽은 낚시대는 절번 물림(1,2,3번대 정도)을 확인하여 교체하거나
임시로 순접후 사포질을 하여 겹친부분을 적당한 길이로 맞추어 사용하면 탄성이 좋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