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력으로 드림 17대 가량 쓰고 있습니다...
주로 장대를 좋아해서 32대 이상으로 대편성을 많이 하는 편인데 현재까지는 40대까지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 봄부터는 44대를 함 써볼까 기웃기웃하다 Q가 눈에 들어와 제원을 살펴보니 드림 44대(242g)보다
Q 44대(297g)가 약 50g 이상 차이가 나길래 지금 좀 망설이고 있습니다..
드림 40대도 앞치기 하기가 바람이 불거나 하면 버거울때가 종종 있어서 Q도 그렇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써보신
분들의 사용후기 부탁드립니다...
앞치기 성능이나 앞뒤 무게 발란스, 사용시 무게감, 탄성 등등...
드림 이외에 샀던 수많은 낚싯대를 중고처분하고 다시는 낚싯대 안산다고 다짐을 했건만 또 다른 낚싯대가
눈에 아른거리네요.. 같은 자수정 계열이여서 큰 실망은 하지 않을것 같긴 한데 이번에는 좀 신중이 고르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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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수월한 큐나 낳지 알을까 생각 합니다...
장대의 경우 앞치기 잘 안되서 원하는 포인트에 안착하기 어려울때 여러번 하다 보면 짜증....지대로 ㅎㅎ
큐에 한표 던저 봅니다...
허나 Q의 빳빳함은 앞치기시 아무래도 다르죠
Q에 한표 꾸욱~!
제가 대물한답시고 드림사용하다 귀가 여러서 Q로 바꿔서 사용해서 그렇게 느끼는것 같읍니다.
제원상 50g차이면 실제사용은 다릅니다만 제경우 사용하는데 별 문제없고 앞치기 잘되고 그럭저럭사용하고있습니다
대물대로선 갠찬은것같구요 월확률은 장대로갈수록 떨어지는것같습니다
요즈음은 낚시대들이 갠찮아서 관리만 잘하면 웬만한 붕님들은 미소지으며 올라옵니다
안출하세요~
어짜피 대물낚시하실꺼면 무게는그다지
전 무게신경안써서^^;
44대까진 앞치기 할만합니다~
근데 무게감은 쫌있습니다~
제가 팔힘이 없어서 46,48대는 앞치기는 잘안하고
휘둘려서 날려보냅니다.
무게감은 있지만...
얼마나 더 가볍게 만들어야 만족할수있을까요?
장대는 약간에 무게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