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싼맛에 드림대 사용중인데요...이번주말에 낚시갔다가 황당한일이 있었습니다.
대편성다하고 찌맞춤한다고 23대를 들어올려 찌스톱퍼를 잡으려고 살짝 원줄을 당기자...똑~하는 작은소리와 함께
2번대가 깔끔하게 부러저버리네요...참 어이가 없어서...제가 과도하게 원줄을 잡아당긴것도 아니었는데 황당했습니다.
정말 싼대부터 제 나름 고가의 대라고 생각하는 낚시대까지 써봤는데...이런적은 첨이네요...
걍 싼맛에 싼값한다는 생각하고 써야할지...아님 다른대로 갈아타야할지 그제 그일이후로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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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a/s를 ^^
천하** 쓸때는 2번대가 부러진적 몇번있었습니다만 제 부주의로 부러졌거니 생각하고 있습니다.
싼맛의 드림대라고 다 그런것은 아니니 A/S 받아보시고 다시한번 써보시기 바랍니다.
36칸 수심측정한다고 찌를 잡기위해서 낚시대를들고 원줄을 잡아당기는순간에.
2번대가 바로 나가버리더군요.
그 이후론 한번도 부러진적없습니다.
그냥 2번대 불량이겠구니 생각하심이 좋을듯 싶네요
낚시대를 세워서 찌멈춤고무 조금 더 올려주기 위해 원줄을 잡아 당기는 순간 2번대가 나가 버리던군요.
하지만, 다른 대들은 별다른 이상이 없었기에 다른 대로 갈아타지 않고 한동안 사용을 했었습니다.
강원에 전화하니 2번대 보내준다하여 어제 받았습니다.
풍뎅이님 말씀처럼 2,3번대 같이는 보내주지 않더군요...2번대만...ㅎㅎ
일단 교체해서 써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