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통초리로 교체하고 줄은 한 칸 짧게 맵니다. 줄 잡고 투척준비 자세 취하면 활 시위에 얹혀진 화살처럼
봉돌이 팽팽하게 당겨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볍게 놓아 주기만하면 화살처럼 날아가서 포인트에 퐁 빠지던데요...
어제 송탄 내리지에서 40대 4대를 펴서 체크한 결과입니다.
줄을 짧게(손잡이대 2/3정도)매시고 봉돌 잡은 손은 던질때 따라나가면 안돼요
투척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발을 내딛고 상체를 약간 숙인 상태에서 쭉 밀어보세요
옆에서 들으면 슉! 하는 소리가 나며 정확히 날라갑니다 물론 연습이 필요하지요
예전 앞치기를 하다가 이방법을 숙달해서 하니 52대도 팔에 아무런 무리없습니다
요즘 낚시터에서 보면 가끔 이방법으로 앞치기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봉돌 날라가는 소리가 예술입니다 한 번 해보세요
이럴경우 그냥 움켜잡았을때보단 확실히 수월합니다.
그리고 다 팔아버렸습니다
그래서 다 팔고 다른대로 갈아타려고 합니다.
솔직히 36 넘어가면 힘들어서요 ㅠㅠ
드림 4.0대 무거우면 팔운동 해야되죠~
4.4까지 앞치기 걍 난리죠 ~
봉돌이 팽팽하게 당겨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볍게 놓아 주기만하면 화살처럼 날아가서 포인트에 퐁 빠지던데요...
어제 송탄 내리지에서 40대 4대를 펴서 체크한 결과입니다.
어렵다 하면..출혈이 좀 심해짐 각오해야 합니다.
드림..가격대비 정말 훌륭한 낚수대 입니다.
자수정매화님처럼 그렇게 해보니 앞치기가 쉬웠습니다. 40칸 넘어가면 힘이드는게 사실입니다.
장대 너무 이길려고 하지마시고 요령을 터득하는 방법이 최우선인것같네요...^^
투척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발을 내딛고 상체를 약간 숙인 상태에서 쭉 밀어보세요
옆에서 들으면 슉! 하는 소리가 나며 정확히 날라갑니다 물론 연습이 필요하지요
예전 앞치기를 하다가 이방법을 숙달해서 하니 52대도 팔에 아무런 무리없습니다
요즘 낚시터에서 보면 가끔 이방법으로 앞치기 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봉돌 날라가는 소리가 예술입니다 한 번 해보세요
아님 원줄줄이고 통초릿대로 교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그냥 원줄 조금줄이고 합니다 고리봉돌9호정도 씁니다..
낚시대 손잡이 끝을잡고 초릿대가 먼산 봉우리를 쳐다보도록
치켜세운다음 투척을 해보십시요.
장대는 팔의 힘보다 낚시대 탄성을 최대한 이용해야 투척도 쉽고
팔도 덜 아픕니다.장대 투척 잘못하면 엘보우 걸리기 쉽습니다.
낚시대를 조금 높이든다는 생각으로 투척연습을 해보십시요.
46대까지는 무리없이 구멍에 들어갑니다.
제가 보기엔..전 큐 4.4칸까지 사용중이지만..큐가 앞치기 정말 잘된다고 생각했는뎅..
여러 선배님들은아닌가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