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낚시대입니다.
완전 초창기 모델 출시전에 어렵게 구매한 록시대.
2-3/년 회씩 꼭 흐르는 수돗물에 깨끗히 세척 후
왁스 바르구 건조 까지.. .
대략 2주 걸리네여.
탈많다라구 하지만 저에게 애증이 가는 낚시대입니다
최대어는 45 정도 걸어 보았지만 초에 지인들에게
소개 후 아직두 고맙다란 인사를 주시곤 합니다.
야밤에 파닭에 맥주 한잔하며 청소 중입니다.
담 주엔 짧은대와 최고로 긴대 작업 예정입니다.
입추가 지났으니 선선해 지겠죠.
즐거운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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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분의 꼼꼼하고 애정어린맘이 엿보입니다 ~~ ^^
보이는데서 널어놨다간 조용히 없어질수도...
부럽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