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민끝에 낚시대는 가격대비 무난하다는 평이 많은 자수정 드림으로 결정 했습니다.
사잇대가 활용도가 넓지않다는 의견들이 많아서 2.5칸 2.9칸 3.2칸 일단 3대만 구입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받침대는 2절 한개 3절 두개를 구성해야 할지... 아니면 3절 세개를 구성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일단 다음주쯤에 양어장가서 기본적인걸 익히고 조금이나마 감을 잡은 다음에 다다음주에 충주호 유료터 수상좌대 3~4일 빌려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수상좌대에서 받침틀 사용이 가능한지... 아니면 받침대 사용을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어쩌면 제가 궁금함 질문들이 많은 선배 조사님들에게는 기본적인 상식일지 모르겠지만 전 정말 기초지식도 부족한 초보입니다.
뭐 자랑은 아니구요 ㅜㅜ 너그러운 이해 부탁 드립니다.
막내동생이나 아들이라 생각하시고 좋은 의견과 조언 부탁 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좋은밤 되시고... 편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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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4칸 주력대로 사용하는데요 3절만 씁니다
수상좌대도 받침틀 받침대 모두 사용가능하구요
받침대 선택은 같은 3절로 마련하시고 마디를 줄이고 싶으시다면 약간의 손질을 하면 3절로 2절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테프론테잎과 수축고무를 이용해서 절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심술대장』님 말씀처럼 높낮이 조절을 위해서도 또 받침대 설치의 용이함과 받침대도 흠집없이
오래 쓸 겸 받침틀을 권장드립니다.
수상좌대와 노지에서도 두루 두루 그 편리성이 탁월합니다.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 있으니 비교해 보시고 3~4단 정도로 마련하시면 여러모로 후회는 없으실 것 같습니다.^^
잔챙이라도 잘나오는 곳에서 어느정도 적응훈련 하시고 가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처음부터 기다림의 외로운 낚시 시작하시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수 있습니다.
충주호는 장마철 오름수위를 노리시는게 어떨까요?
꽝이나 낱마리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지금은 절대적으로 크다고 봅니다.
비추합니다. 고기도 잘 나오지 않고 좌대비만 비싸지요.
차라리 관리형 저수지나 인근 노지에 다니며 실력배양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
충주호를 꼭 가고 싶으시면 오름수위 때 탄지리나 송계 계곡 쪽 노지 포인트에 가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드림받침대도 줌 기능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절을 2절로도 쓸 수 있으니
2절은 필요없을 듯 하구요 담에 좀 더 긴 대를 사셨을때를 생각해서라도 3절 3개가 더 옮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그럼 우선 받침대는요~ 3절로 3개구입하시면 되구요~
받침틀은 3단짜리 구입하셔서 받침대 뭉치만 하나더 추가하시면 4단으로 쓸수있으니까 3단으로 구매하셔두되구요
아니면 처음부터 4단짜리 구입하셔두되구요~^^ 떡밥낚시 하신다면 4단이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우경이나,ok 둘중하나 구입하시면 좋을꺼같구요~
그리구 받침대는 좀더 빳빳할걸루 쓰고싶으시면 드림받침대보다는 같은 회사의 제품 Q받침대 추천드릴께요~
수상좌대에서 당연히 받침틀 사용가능하구요~ 수상좌대나 일반 양어장같은 경우는 받침틀이 있어야 편합니다~
그리고 낚시가셔서 옆에 낚시하고 계신 선배조사님들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시면서 배우는게 좋을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