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전 출시된 제품 말고 재작년 말이나 작년에 출시된 Q 낚시대가 허리힘이 떨어진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존하는 k12와 허리힘이 거의 비슷해졌다는 결론도 나올 수 있겠는데요.
혹시나 최근 Q대와 K12 낚시대를 같이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두 낚시대의 허리힘 비교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부탁드립니다. ^&^
저는 두대를 제한적으로 사용 하고있어 명확한 결론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대물낚시에 쓰지 않고 양어장에서 구형 큐, 신형큐, K12 32대 한대씩을 돌려가며 사용) 제한적이나마 제 느낌을 말씀 드리니 참고 하십시오...
큐 구형과 신형의 차이는 느낍니다. 구형의 든든함이 신형에서 좀 못한것은 느낍니다. 60-70 사이의 잉어를 끌어내 보면 느껴지는 느낌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제느낌으로 K12는 성격이 좀 다른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큐 신형과 비교하면
1) 허리힘... 비슷할듯 합니다. - 단지 느낌입니다. 두대 모두 부러뜨려 본적이 없어서...
2) 경질성 : 제 느낌으로는 큐가 조금 더 경질성이 느껴집니다. 아시다시피 K12는 초리대가 좀 짧습니다. 그래서 얼핏 만져보면 경질성이 아주 뛰어난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초리부분에서 경질성이 느껴져서 그렇지 대 전체적으로는 큐에 비해 부드러움이 많이 느껴 집니다. 이런특성으로 K12는 아무생각 없이 던지면 채비가 튀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 입니다.
3) 어종별 특성 : 제가 잘 가는 양어장은 잉어가 손님고기로 간간히 나오는 붕어탕입니다. 붕어잡기에는 K12가 오히려 나아 보이고요... 잉어라면 큐 신형이 약간 났거나 비슷한 정도 아닐까 싶네요...
드림이 경질성이 떨어졌다.
그렇게 말한다면
K12 또한 같은 현상이겠죠.
큐 구형과 신형의 차이는 느낍니다. 구형의 든든함이 신형에서 좀 못한것은 느낍니다. 60-70 사이의 잉어를 끌어내 보면 느껴지는 느낌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제느낌으로 K12는 성격이 좀 다른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큐 신형과 비교하면
1) 허리힘... 비슷할듯 합니다. - 단지 느낌입니다. 두대 모두 부러뜨려 본적이 없어서...
2) 경질성 : 제 느낌으로는 큐가 조금 더 경질성이 느껴집니다. 아시다시피 K12는 초리대가 좀 짧습니다. 그래서 얼핏 만져보면 경질성이 아주 뛰어난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초리부분에서 경질성이 느껴져서 그렇지 대 전체적으로는 큐에 비해 부드러움이 많이 느껴 집니다. 이런특성으로 K12는 아무생각 없이 던지면 채비가 튀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 입니다.
3) 어종별 특성 : 제가 잘 가는 양어장은 잉어가 손님고기로 간간히 나오는 붕어탕입니다. 붕어잡기에는 K12가 오히려 나아 보이고요... 잉어라면 큐 신형이 약간 났거나 비슷한 정도 아닐까 싶네요...
수초 대물낚시에서의 경험이 아니어서 큰 도움은 못될듯 합니다.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손잡이 20센티만큼 원줄을 짧게 했더니 떡밥달때 너무 불편합니다.
그만큼 경질성은 우수한 듯 싶구요...
허리힘은 잉어 60정도는 스키 태워도 괜찮은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