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낚시에 푹 빠져 있는 초보 낚시인 입니다.
제가 자수정 드림을 사용하고 있어서 이곳 게시판에 올립니다.
제목 그대로 피X메이트나 X털낚시에서 파는 OEM방식으로 만들어진 낚시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피X메이트의 대물쾌감이나 X털낚시의 장독대 시리즈 리플을 보면 좋다고들 하는데... OEM방식으로 만들어진 낚시대는 사지 말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A/S가 어떨찌도 궁금하고요. 사후에도 수릿대를 계속 구입할수 있는 건지도 궁금하고요.
피X메이트에서 만든 레슨릴도 있던데 10볼 릴이면 좋은건지요? 볼이 많이 들어가면 많이 들어갈수록 더 부드럽워서 좋은건지요?
릴도 하나 사고 싶은데 리플을 보니 에어노스 XT보다 더 좋아 보이기도 하고요?...(볼이 10개가 들어갔다고 하니 에어노스 XT는 3볼이고요..)
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 작년부터 한참 민물낚시에 빠져서... 자꾸 지름신이 강림을 하려고....흠
군계일학 사이트나 다른 민물낚시 사이트에서 많은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수정드림 3.2대 에다 통호사키 장착하고... 내림이나 중층 채비 만들어서 해보기도 하고... 옥수수 달아서 해보기도 하고...
좁쌀봉돌채비 만들어서 해보기도 하고.... 참 재미 나더군요...^^
토네이도 블루나 대물쾌감 이나 4짜 대물대 한때씩 사서 손맛이 어떤지 다 경험해 보고도 싶고요.
수조를 사기 그래서 1.5리터 PET병 위아래 잘라 여러개 붙여서 종류별로 사놓은 찌맞춤도 시간나는대로 하고 있습니다.
☞ 1.5리터 PET병은 마트가서 여러 종류의 음료수 병을 봤는데 포카리스웨트병이 제일 깔끔하고 튼튼하더군요. 생수병은 너무 약해서요.
위 아래 잘라서 투명 박스테이프로 잘 붙이면 아주 유용한 찌 영점 맞춤용 수조가 되더군요. 찌 맞춤 자주하는것도 아니니 구입하기 그래서요.
아무튼 요즘 그러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유통회사에서 판매하는 OEM방식으로 만들어진 낚시대나 릴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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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타시는 분들이 기아자동차에서 안만들었다구 불안하거나 뭐 그러지 않으시듯이요^^
대부분 oem은 대형낚시점에서 원하는 낚시대를 조구회사에 돈을 주고 만들어 달라고 하는거죠!
다만 대형낚시점이 망하게 된다면 ... A/S는 힘이 들죠.. 갑자기 낚시대가 부러졌을때.. 브랜드 낚시대라면 일반 낚시점가서도
수릿대를 구해서 낄수 있는데. OEM 낚시대는 인터넷 또는 판매하는 매장에가서 수리를 받아야 하니 그게 좀 짜증나죠.
닐의 경우에는 볼 수가 절대적이지는 않습니다.
기어비와 유격을 보는것이 더 중요하죠! 몇십만원 짜리 하는 일제 릴 보시면 아실수 있을껍니다.
비싼 릴은 100만원도 넘는데... 그 정도 가격이면 릴 베어링도 엄청많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모든 물품이 그러겠지만... 값 싸고 좋은 물품은 없는것 같습니다.
" 가격대비 좋은 물품은 많겠지만요"
이유는 간단함니다
낚시 동호회나 클럽을끼고 낚시대를 파는데 자기 회원들이 문제가 생기면 치명적 임니다
기성품이야 알게 모르게 빼먹는경우가 대부분이지만
oem으로 만든건 기성품보다야 품질이 좋다고 볼수있습니다
알아주는 낚시대도 의외로 oem이 많습니다
또한 자기 이름을 걸고 판매를 하기 때문에 품질을 떨칠수가 없지만 기성품은 머를 얼마나 빼먹든
팔고 문제되면 as해주면 그만임니다
행낚에 청강용,498,청강호
월산에 월산대물,고구려
일요에 백두혼,한라혼
피싱메이트,머털시리즈,허송세월 등등 다 그러한 낚시대들 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