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정 십장생 낚시대가 너무 맘에 들어 며칠째 벼르고있습니다.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안되 모르는것이 너무많습니다.
현제 자수정 드림대를 사용중이며
그저 단순히 자수정 십장생 낚시대가 너무 맘에들어 구입해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초보자가 쓰기에 무리가있는건 아닐런지요....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또한 십장생 싸게 살수있는곳좀 부탁합니다.
현금/카드 동일 30%까지 싸게 파는곳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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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에 비해 별다른 특징이 없는 제품이라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무엇하나 추천해 드릴만한 장점도 없고
제압력도 별로이고 손맛도 별로이고
한마디로 비추제품입니다
욕심이 나신다면 조금만 기다리면 가격 많이 내려갈것 같은 생각입니다
잘 팔리지 않을테니 재고 정리 들어 가겠죠?
제 생각 이었습니다
제 생각엔 인터넷에서 가격정보가 잘 나와서 인지 기본이 30에서 40%정도 DC하고 들어가니...쩝
그래서 아예 가격을 올려서 출시하는 것 같고 거품도 많이 들어가지 않았나 봅니다.
도움이 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역술인도.. 병원의 의사도 걸릴 수도 있는 병입니다..
한번 시작되면 쉽게 마무리 되지 않는 병..
그 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 쉽게 없습니다..
꼭 있다라면... 딱 한가지...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저도 한 때 이 병에 걸려 여럿 낚시대 손을 대어 보았지만,
맘에 드는 낚시대 찾을 때까지 ... 행해졌고 이젠 비로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한번 갖고 싶은 욕심이 생기면 꼭 한번쯤 갖어 봐야 풀리고 다시 또 도져서
다른 낚시대에 손이 가고....
그러면서 몇 차례 이젠 간신히 낚시대를 찾아 이젠 병치료 거의 완료 되었습니다..
느낀 점이 있다면 아무리 좋은 낚시대 많은 장비를 갖고 있다 해도 내가 애착이
가질 않으면 또 다른 낚시대에 눈이 가지면서 또 구입을 해야 한다란 것이지요??
드림대.. 저도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아주 괜찮은 대입니다.. 그 대에 애착이 많이 갔었지만, 내 자신이 만들어 놓은 함정에
빠져 수경 -> 설골.. 이렇게 손을 대었지요??
최소 백만원이상 돈을 들였지요?? 낚시 가계 주인이 좋아하는 짓거리만 열심히 했죠??
좋은 장비.. 당연 돈 갖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현재 사용하는 낚시대에 대한 소중함이... 사라지시면 아무리 좋은 낚시대
갖고 있다해도 더 좋은 낚시대가 나오면 또 바꾸게 됩니다..
잠시 눈을 낮추시고 "어떤 사람들은 드림대도 구하질 못해 사용 못 하는 사람도 있는데.. 난
그래도 드림대라도 사용하니.. 얼마나 다행인가??"라고 생각하시면서
욕심을 접으세요??
드림대 몇 년 사용하시다고 그 때 좋은 낚시대 나오시면 그 때 바꿔도 늦지 않습니다..
아마도 절대 바꾸지 못하실 듯 합니다....
그럼?? 즐거우 낚시 하세요??
그렇면 무리가 아닐까요?
전 무겁고 짧은 대부터 가벼운 떡밥대까지 중고로 몇대 구입하고
사용해서 제손에 맞는걸 골랐습니다...
낚시는 가벼운 취미입니다.
혹자는 처음부터 좋은걸 사라고하지만 제 의견은 다릅니다.
주변의 지인들이 사용하는것들 중에서
자신이 하고자하는 낚시의 유형에 따라 골라야 한다고 봅니다.
맨바닥에서 떡밥대로 해보고,
갈대나 부들밭에서 새우낚시도 해보시고
골라야 후회없읍니다.
많은생각을 더 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 꾸벅~
저를 두고 예기하시는것 같아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