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버지와 함께 낚시를 가는 편이라 편의상 강원도권 좌대를 많이 탑니다. 23,25,27을 구입하려하는데요, 드림의 손맛은 기능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느낌은 연질의 손맛이 아니라 경질에서의 튀는 손맛입니다. 가격이 내려서 신수향과 고민중인데요, 짧은대이니만큼 어느정도 받쳐준다면 튼실한 대를 사고싶습니다.
써보신 분들 어떠신가요...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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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어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22,24는 손맛 없읍니다. 26은 그래도 조금 낳고요.
그리고 신수향은 Q와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신수향에 비하면 Q는 그냥 말그대로 막대기 입니다.
잔손맛이나 톡톡튀는 그런거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로지 대물을 위한 낚시대로 생각하시면 좋을둣 하네요, 특히 짧은대는 더욱 그렇읍니다.
가격도 별반 차이 없습니다....
큐로는 손맛을 확실히 느낄수 는 없을듯합니다.. 잔잔한 손맛을 있지만요~
손맛은 다소 없을겁니다...좌대라하면...대상어종이조금크겟네요??그정도면 기냥 끌어댕기죠..ㅋㅋ
춘천댐쪽으로 가다보니 꽝칠때가 훨 많지만....걸면 대박이기에(아직 걸진 못했습니다만...ㅎㅎ) 마음속으로 좀 튼실한 대를 찾나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대가 드림(36,32)과 수보(32), 신수향(29), 슈퍼포인트(30,26,23)인데요.....드림으로 월척을 잡아봤더니 정말 말처럼 개끌려나오듯 하더군요....손맛으로 좀 실망을 해서 큐가 좀더 경질성의 튀는 손맛이 있을까 해서 글을 올렸구요, 그냥 작대기 같다고들 하시니까 제외가 되네요. 신수향은 너무 낭창여서 제외하고, 맘에드는 제품들은 있지만 짧은대에 비용을 많이 들이기는 그렇고(요즘 대들 너무 비싸네요~).....추천해주시는 독야로 한 번 알아봐야겠네요~ 아무튼 감사드리고, 새해 어복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