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부터 21대를 제외한 32대까지 드림대를 사용중입니다.
드림대를 사용하다가 기포 관계로 많은 고민이 저 말고도 다른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하여 다른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기 위해 몇자 적어봅니다
어제 강원산업 A/S란에 글을 올렸는데, 그 글은 복사 되어 도장팀 기술팀으로 넘어갔으며 그 글은 다른곳으로 이동하였다고 하네요
드림대 기포현상에 대해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볼까합니다
올초부터 드림대를 운용하다가 여름철에는 조금 덜했지만 봄철과 특히 서리가 많이 내리는 지금 같은 가을철에 실감을 하는
부분이 한가지 생겼습니다.
그건 밑에 한번 언급한바와같이 일부 낚시대에서 낚시후 낚시대 내부에 습기 정도가 아닌 물기가 상당히 많다는 점입니다.
몇번을 낙시터에서 딱고 또 딱고 또 집에와서 뒷 마게 열어 놓고 이틀정도 지나도 아직도 촉촉히 졎어있고
그때 또 한번 낚시대 딱아주고. 참 지극 정성이 들어가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이 부분에서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그 일부 낚시대라는것이 19~25대까지는 내부 습기 차는 현상이 매우 적다는것입니다
하지만 27부터 32까지는 매우 심각한 상태라는것입니다.
근데 문제는 27대 부터 32대 까지의 낚시대에서 문제가 나타난것입니다
그 습기가 심하게 차던 낚시대들이 기포가 생기는것은 물론 코팅 자체가 하얗게 떠버리는 현상들이 발생한다는것입니다
4번대부터 손잡이 앞대까지요.
그럼 나머지 19 23 25는....
괜찮습니다. 낚시후 내부 습기도 많이 차지않으며. 기포현상이 나타나지만 그나마 쓸만한 편이죠
그런데 27 29 32는 ㅡㅡ ;
눈치가 빠른분은 벌써 이해를 하셧을 분도 계시지만 조금만 더 생각을 해보니
어라 그럼 모두 공통으로 들어가는 4,5,6과 6번 손잡이대 7번 손잡이대는 문제가 없는걸로 생각이 듭니다.
192325에 있는 456번대는 기포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데 27 29 32는 4번대부터 손잡이 앞대까지 전 절번에서 기포가 발생을 하니
결론은 습기가 많이 차는것이 문제이고 또 4,5,6번대까지는 기술적인 문제가 없는데 그후의 절번들에서 어디선가 문제가 발생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많은분들이 기포현상에 대해 습기 때문이라고들 말씀하십니다
저도 거기에 100프로 동감하는 바입니다.
드림 쓰시는분들 경험을 한번 들려주셧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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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은 힘들어서 못하구 평균 2일후정도에 절번분리해서 닦는실정입니다.
저역시 2틀후 절번을 분리하다보면 정말 철수후 닦았는지 의심이 들정도로 습기가 아닌 물맺힘?이 생기더라구요 극세사수건으로 닦으면 2~3대 물기 제거하면 축축하게 젖어서....^^;
시간지나면 기포신경안쓰고 할려고 생각중입니다..
25대 정말 딱 한번 사용후 물기를 완전 제거하진 않았지만 철수시 한번 닦고 넣어두었는데...
손잡이 앞칸 중간쯤 좁쌀기포는 아니지만 5-6줄정도 미세하게 뿌였게 줄이 생겼네요...
이게 계속 번지는건 아닌지.....
낚시대야 계속 민물에 맞닿고 써야 되는 물건인데...더 심해지면 써비스 보낼 작정입니다...
다른 메이커 낚시대도 이런지...
미세하게 기포가 생긴것도 써비스 보내면 처리해주나요? 구매한지 열흘밖에 안되었는데...
그런데 제가 갈아탈려고 다른 낚시대들도 알아봤는데 다 기포는 생기더군요 그런 미세기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