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여름휴가는 다들 잘 다녀오셨는지요?
저도 이번 휴가때 낚수놀이겸 피서를 아내와 3일정도 다녀왔는데요...
드림대를 3년정도, 약 40대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휴가 마지막날 경북 봉화에서 손맛을 좀 봤습니다.
그런데 25대는 챔질을 하고 랜딩을 하는 순간 4번대가 맥없이 부러져 1,2,3번대와 고가의 찌를 잃어 버리고
새벽녘에 계속되는 밤낚시로 잠시 곤하여 졸던 중 딱하는 소리에 놀라 눈을 뜬 순간 삽시간에 29대가 물속으로 튕겨
져 나간겁니다. 멍한것도 잠시 뒷꽂이를 보는순간 총알(월척498총알)은 정확히 뒷꽂이에 꽂혀 있었고 낚숫대만 물위
를 유유히 유영을 하고 있었죠
다행히 낚숫대를 회수하여 확인해 본 결과, 총알매듭링만 쏙 빠져버린 겁니다. 요것만 불량이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으로 돌아와서 다른 낚숫대 총알을 손으로 잡아당겨보니 총알매듭링만 쏙쏙 전부다 빠져버리
는 겁니다.
총알을 달 의미가 없다는 거죠!!! 그냥 생색용 내지는 장식용이라면 모르까
허접한 뒷마개에 돈과 노력을 들인 꼴이니 엄청 열받씁니다.
저만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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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마개와 총알을 직결로 연결해보세요....
믿음이 갑니다....
전에 링에 걸었을때는 좀...불안했었거든요..ㅎㅎ
직결연결하지않고 그냥 링에 사용하는데
링이 빠진적은 없었는데... 저두 님말씀들으니
불안하네요~ 시후님 말처럼 하시는게 좋은거
같은데.... 귀차니즘이 발생합니다..
뒷마게 고리가 아닌 행*총알 고무줄이 터져버렷던데요..... 고무줄이 낡아서 터진건가 암튼 고리는 갠찬앗습니다
확인은 해봐야 겠네요
큐 요녀석도 총알고리 손으로 당기면 빠져버립니다.
총알고리 못 미덥네요...ㅡㅡ^
뒷마개 구멍에다 직결하심이 정답입니다. 절대 믿지 마세요!!!
톱니형식으로 박혀 있지만 손으로 강제로 당기면 빠지는 형식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