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32칸대 두대를 새제품으로 구입을 했는데
박스 개봉해서 딱 잡자말자 엇? 하면서 손에 느껴지는 감이...
거실에서 한대 펴보니 이건 뭐 떡밥대도 아니고 글타고 대물대도 아닌거같고,
은성사에 중저가대 아리수보다 못하네요~
하도 다들 국민낚싯대라 캐사서 함 사봤더니...
그것도 붕어가핥아본하늘에서 대당74000원씩이나 주고 샀는데 완전 후회막급이네요~
그래도 우야겠노싶어서 손잡이 비닐뜯고 테니스그립 감고 코팅제 함 바르고 닦고,
편심확인하고(2번대 아주 약간의 편심확인. 뭐이정도야...)
절번 맏물림 공차확인하고(합세 공차간격이5mm정도씩 일정하게 나오네요 이건 아주 마음에듬)
그리고는 박스에 담아 장농 위에 모셔놨는데 왠지 앞으로 손이 안갈거같은.......
여러분은 요즘 나오는 드림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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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경쟁을 위해서 탄소함유량을 줄이다보니
생기는 현상인거 같네요
그래도 어떻합니까
관리잘하셔서 내자식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손맛대로는 괘안은데...대물대로는 비추입니다....
사이트명 쥑이네요~!!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했고..
낚시대를 쫘~악 펴서 한번 흔들어보고.. 월척사이트 중고란에 바로 판매했습니다ㅎㅎ
물론 사람마다 다 틀리겠지만.. 제 스탈은 아니었습니다 ^^
초창기엔 나온거랑은 확실히 틀립니다
가격많이 떨어지고 세일많이 하는 이유가 있겠죠..
팔긴 아깝고...낚싯대가 히바리 없어보이는데 원줄1.5에 목줄1호 외바늘달고 짬낚 또랑에서 지렁이낚시나 해야 할까봅니다ㅋ
가격도 상당했습니다~!!
낚시대 어딘가 모르게 단단하고 야무지다 느꼈습니다~!! 그후로 떨이 상품으로 팔길래 지인의 부탁으로 2.9 .3.2 3.6 쌍포를 인
터넷에서 구입해드렸지요~ !! 낚시대를 펴보고 만지고 흔들어보고 했는데~ 아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그후로는 맘접었습니다
제압력 . 허리힘 . 밸런스 . 도장 . 참 별루인데 ....
그래도 아직 간진하고 있어요 ㅋㅋ
앞치기도 47.51대는빡심 ㅋㅋㅋ 중경질이지 않나요
가격대비 다들 쓰시는걸로 알고 특히 국민대라는거는 입문용으로 많이들 쓰시는데
그 뒤로 쳐다도 않본 낚시대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2.5칸대 였던거 같은데 들어보니 30대를 든것 같은 느낌이 확 오든데요ㅎㅎㅎㅎㅎ
오 마이 갓~ 하고 집어 넣었죠
저는 대를 펴보기도전에 뭔가 2%부족하다싶더니
서서히 펼수록 2%가 20%,~30%~40% 되더니 다펴고 슬쩍 슬쩍 흔들어보니 이건뭐 32대인지 36대인지 내림대 본조자18척이상의 앞솔림에 바란스도 안맞고 대 자체의 쫄깃함도없고 그래서 제가 이름을 지었죠~~
어중게비 낚싯대로요...
암튼 언젠간 쓰게되겠죠뭐ㅋ
현재 독야1,수파,설골과 같이 사용하고있지만 전 드림이 더 손에 잘 맞던데요..(4칸이하)
주력대 역시 드림..기포가 좀 짜증나긴하지만..
제가 뽑기를 겁나게 잘한거나 아마도 제손이 싸구려 인가봅니다..ㅎㅎ
전 처음 비원 > 퍼펙트대물 > 자수정드림 > 신수향 > 큐 > 독야 > 체어맨블루 > 록시 > 설화수골드 > 강포 요렇게 넘어갔네요
20여대씩 가지고다니면서 대물낚시한답시고 까불었는데...
지금은 자수정드림;; ㅋㅋ
왜이런지는 몰라유 돈지.럴 징하게했네요
지금은 자수정드림 32 쌍포 29쌍포 가지고 낚시놀이다녀요~
대부분 32쌍포가지고놀고 동생놈이나 친구놈오면 29 32 , 29 32 펴고 낚수놀이합니다~
첨엔 뭣모르고 코X낚시에서 비원대가 이뻐보여서 샀다가.. 연질대 중경대 초경대알고나서..
비원은 연질이구나싶어서 또 코x낚시에서 퍼펙트대물 좋다고하길래 첨으로 20여대 구입했네요
한 1년 잘쓰다가 지름신강림하다보니 사고팔고 사고팔고 하며 갈아타기도하고 대물낚시도 나름오래했는데..
어느날 새벽 철수하며 이게 뭐하는짓인가싶기도하고
저렴한대쓰면 고가대가 좋아봬고 고가대쓰면 이가격에 이걸왜쓰지 싶고...
저렴한대쓰면 낚시하다 펴놓고 밥도먹으러가고 차에들어가 잠도자고했는데..
비싼대쓰니 밥은 라면이고.. 잠은 낚시대앞에서 새우잠자고...훔쳐갈까봐 ㅎㅎㅎ
사실 시골이라 도선생은 만나본적없긴하지만.. 그래도 찜찜해서요~ㅋ
제생각이지만.. 비싼넘이나 싼넘이나 그넘이 그넘같아요ㅎ
비싼넘들면 그냥 자기만족같구 4칸대이상가면 다무겁구~ 3칸대 이하는 그넘이그넘이구~
지금은 그냥 드림대 ㅎ
다들 즐거운 취미생활하셔요~ 어느순간 미치면 고달파지고 가정에 못할짓되더라구요 저는 ...
―,.― 저도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오늘 옥상 올라가서 쫙~ 핀 다음 골프채잡듯이 바트대 딱 잡고 미친놈 처럼 마구마구 흔들어 봤어요~
속으로 뿌사지면 내꺼 안될놈이고 안뿌사지면 같이 할 놈이다싶어서요~
두대다 저랑 같이 하고싶다케서 그냥 보듬어주기로ㅋㅋ
와 쌍벽을 이룰만큼 인기가 많았는데.. 그것도 잠시였나봅니다.
몇해전에 2대 사용해보고.. 손맛이 영떨어져서.. 바로 포기했는데
요즘나오는 드림이랑...구형과 좀 다른가봐요?? 요즘은 가격도 아주 저렴하던데..
저도 첨 받아 보고 욕나올뻔 하다 사용해 보고 계속 추가 구입중입니다.
가격대비 이만한 대도 없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대비해서는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수초에 파고들어가도 잘뽑아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