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노지에서 2.1칸부터 3.2 사이로 한대나 쌍포로 두대 놓고 떡밥 낚시를 즐겨합니다.
예전 구입하며 1.3 , 1.7 칸 짧대 까지 같이 구입했는데 한두대로 떡밥 낚시 하다가 발 밑 수초있는 부분이 뭔가 아쉬워서 가끔 던져놓곤 하는데 붕애 말곤 한번도 손맛을 못봤네요..
궁금한건 이 짧대들 역활이 코앞 수초대들을 목표로 할텐데 잉어나 향어 50~ 이상 걸리면 부러질까요..?
원줄은 모노 1.2 목줄은 합사 0.6 사용하다보니 채비가 먼저 터질것 같지만 순간적인 챔질로 힘은 오버되고 채비는 터지지 않는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혹시 걸어보신분 계실까요~
잉어걸고 부러지지않았습니다 목줄이나
원줄이 쓸려서 터지는건 가끔 봤네요
물론 챔질이나 기타 수초 여건 이런거 빼고는요
순수 고기만 봤을땐 절대 부러지지 않습니다
저도 드림 1.7칸 두대 있는데.... 사용은 딱 한번 잉어 양어장에서 두시간 사용해봤습니다.
발아래 다니는 6짜이상 잉어도 무리없이 올렸습니다.
근데 진짜 현장에선 거의 사용빈도가 없다보니
저도 처분할까 고민중입니다.
제일레져에서 신상 구매후 한대만 1회 사용.
하지만, 허리힘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