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조금 있으면 물낚시가 시작될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기대가 되고 마음이 물가로 먼저 가 있네요....^ ^
다름이 아니라
드림대 2SET 를 사용하다보니 조금 낭창? 거려서 원줄을 짧게 매고 해보아도 그러는데요...
드림 초릿대를 5cm 정도 잘라서 해볼려고 하는데요
혹시 드림 초릿대 잘라서 사용하신 분 계십니까?
있으시다면 몇cm 자르시는지요 ....
그리고, 사용후는 어떠하신지요...사용감이나 앞치기, 낚시대 발란스의 문제등등..
그럼, 행복한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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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창거린다고 말씀하시니 허걱이네요..^^
초릿대 절단보다는 통초리로 교체해 보심은 어떠신지요 .........
얼마전에 분양받은 드림대가 너무도 낭창거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물대는 순부들처럼 작대기인줄 알았는데... ㅋㅋ
낚시대에 따라 그정도의 차이일뿐~
통초릿대는 권장 안해드리구요~ ^^ 굿이 설명 안드려도 아시리라 생각 들구요~
긴대쪽으로 갈수록 짧게는 5cn정도 아주 긴대라면 10cm정도 잘라 사용하시면 낭창거림은 조금이나마 사람짐니다..
그래도 낭창거린다 하시면 365낚시마트 가시면 속이 빈 통초릿대가 있습니다... 속이 꽉찬것이 아니라
기존 1..2번대 처럼 속이 비어 3번대 무리가는 정도가 일반 통 초릿대 보다 반은 준다고 생각 하시면 될듯합니다...
속빈 통 초릿대 원경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제가 알기론 3.0mmm로 알고 있는데 전화해서 확인해보시면 될듯~합니다..
그래도 낭창 거리면 통초릿대보단 백두혼으로 1,2,3 번대를 바꿔보심이....
같은 강원산업대라서 전체적인 발란스도 잘맞습니다.
훨씬 앞치기도 잘되고 낭창거림도 많이 줄어듬니다.
29대 이하는 그냥 사용하시고 30대 이상만 사용하세요...(짧은대에 튜닝하니 작대기같은...)
짱짱함을 느끼실 겁니다..
초릿대 10Cm이상 안자르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너무 빳빳해서 정말 손맛 없을텐데요...
초릿대 직경이 거의 내림대수준이던데요
낭창 된다는 느낌이 들던데.. ㅡㅡ; 제가 이상한 사람 인가봐요..
짧은대는 덜 하지만 32대 넘어가면서 부터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드림 쓰기 바로 직전에 신수향 썼었습니다..
결국에는 낚시대 교체 ㅡㅡ 32대 5센티 정도 36대 6센티 40대 7센티 44대 8센티 어떨까요?^^
혹시 불량 아닐까요?
저도 주력으로 사용중이나 초릿대를 절단할 정도의 낭창거림은 아니라 생각되네요.
근자에는 초경질대등의 등장으로 드림과 비교했을시 그렇게 느낄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릿대 절단은 신중이 생각하셔야 할듯....
잘못하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저도 드림대 36대 까지 한세트 쓰고 있는데요.
드림대는 대물 전용의 초경질대가 아니구 떡밥낚시도 할수 있는
전천후 낚시대 입니다.
강원산업의 수릿대 가격이 아무리 싸다고 해도 초릿대 절단은 신중 하셔야 합니다.....^^
자수정을 사용한지 언 3년이 넘게 흘렀는데 검은 색깔이 너무 맘에들어서
지금도 디자인은 훌룡합니다.
작년부터 초리대 약 8CM정두 잘라서 사용했는데 (13~44)까지 그냥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발란스, 앞치기 모두 괜찮습니다.
40대 줄약 60CM 정도 짧게(목줄길이 포함)쓰는데 왠만한곳에서는
앉아서 앞치기 가능합니다.(키173CM) 저한테는 36대 이하는
너무 뻣뻣한것도 너무 낭찬대는것 아닌 딱 중경질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36대 발란스가 가장 괜찮은듯 싶습니다.
1번 초리대절단
2번 원줄짧게
3번 통초리나 한라혼1~3번으로 교체
한반도 통초리랑 호환이되는지는 모르지만 속도 빈것이
가격도 싸고 괜찮더라고요 예전에 문의했을때가 3300원정도
했었는데 지금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사잇대 34와 기출시 32*2대를 샀는데 넘낭창거려서 줄을짧게 매도 별루던데요
바람조금불면 앞치기 정말짜증정도로...
통초리로 바꿀까 했는데 고수님덜 말씀을 보니 백두혼 1~3번대로 바꿔써봐야 겠네요
23,27,30,34는 사잇대인데 백두혼하고 맞을라나요?
조금 있으면 산란이 시작되는데
산란특수, 손맛 많이 많이 보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작년에 쌍포씩 구입을 하여 전량 초릿대 절단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약 10센티 이상을 절단하여 사용해본봐.. 수초에 건너붙여서 뽑아올릴때.. 4번정도 3번대가 부러지는 경험을 한 후.~~
조금줄여 다시 약 7센티 가량 맞춰서 절단하여 사용하니..적당한 뻣뻣함과 앞치기가 수월하더군요..
그 이후에도 또다시 수초에 걸려3번대1번... 다수의 입질을 받아챔질시에 또다시1번 2번대에 무리가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런후 최종에는 일요낚시에서 판매하고있는 백두혼과 혼환이 된다하여 ..여러날 고민끝에 일부 5대가량 주포만 다시 백두혼 일
부3번때 까지 교체셋팅후 얼음녹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고가 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좋은장비 잘 준비하셔서 대물상면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