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주에 걸쳐 록시 44 2대, 클라우드 프리미엄 44 2대, 48 2대 현금구입했읍니다. 클프 44 구입시 1대 바톤대 스크래치, 다른 1대 4번대에 기포 있어 1대로 통합하여 교환하였고, 앞주 토요일 클프 2대중 1대 바톤대 기포확인(직경3-4밀리)교환요청 하고 오늘 오전에 강원 as이사님과 위 상황을 설명하고 통화하던중 "속대는 운송중 부딪쳐서 기포발생 할 수 있다"라 말씀하셔서 강원 유저분들께 문의합니다. 혹시 사용상이 아닌 이동상 부딪침으로 기포가 발생할 정도로 강원낚시대 도장이 약합니까? 설마 하면서도 as이사님의 말씀이다 보니사용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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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 신기술을 개발했나 보네요
아주 재밋는 이론이네요 ^^
저도 록시 때문에 문의했는데 록시는 태생이 그래서 어쩔 수 없다는 황당한 소릴~~~~~바톤대 윗절번은 온통 뿌옇게 광이 죽어있거나 심각한 스크레치 , 전체적인 도장 불량.
품질에 문제가 있는걸 알면서도 개선할 생각은 전혀없고 그냥 쓰던가 아니면 구매한곳에서 반품하던가 선택하라는 식이더군요. 전 교환신청 했는데 멀쩡한것도 강원as갔다 오니깐 더 심각한 상태로 오더라구요.
살다살다 부딪혀서 기포가 발생한다는 그런 소리는 또 처음 들어봅니다...
그러면...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자동차로 오프로드도 달리고 급제동도 하는데... 기포는 필연적이란 말로 들리네요. ㅎㅎㅎ
강원뿐만이 아니고 우리나라 모든 조구사가 기포를 너무 우습게 보는 것 같습니다. (불량이라고 취급자체를 안하고 출하하는듯...)
매번 디자인만 조금 다르게해서 신제품 출시하는데...
신제품보다는...지금 만드는... 지금 출시하는 낚시대에 조금이라도 더 신경써서 만드세요. 라고 말해주고싶네요.
되도안한 가격만 높게 책정해서 되도안한 신제품 출시하지말고요 ^^
강원방에 글을 적었지만 우리나라 모든조구사에게 하고싶은 말이니 강원유저분들께선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신기술을 도입한 해당 이사에게 기포발생기를 싸게 개발하라고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