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젠틀맨궁 32대 구입 후 몇번의 출조를 다녀온 후에 더 멀리 있는 곳에 붕어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 40대를 구입하려 마음을 먹고 고수님들께 팁을 얻고자 질문 드립니다.
여러 싸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니 피싱메이트의 뉴연인과 서진낚시의 토네이도 블루가 무게라는 장점과 가격면에서 눈에 들어오더군요(젠틀맨의 품질이 맘에 들어 또 구입하고 싶었으나 현재 품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40대을 사용하려 하는 목적은 멀리 있는 붕어를 보고 싶은 마음과 유료 대물터(잉어, 향어)를 가볼까 하는 마음으로 구입하려 합니다.
"고수님들께 질문입니다."
1.대물을 잡기에 어느 낚시대가 좀더 믿을만한 내구성을 지녔는지 궁금하구요
2.앞치기의 수월성은 어느 제품이 우수한 것인지
3.혹시 두 제품 이외에 타사의 제품중에 40대 기준 180g 정도의 무게로 가격이 15만원 선에 괜찮은 낚시대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출조하실 때 난방용품의 사고에 주의하시며 즐거운 낚시하시길 빕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여러 의견이 많은 토네이도지만 저는 가격대비 괜찮은듯싶어요 초창기 약했던 결함문제도 제 낚시대에는 없구요 . 무멋보다전 디자인이 맘에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 ^^
아니면 가장 대중적인거 사시는게 맘편하신 방법입니다. 다만 총알이 조금 더 들어갈 뿐이죠 .^^
붕어눈꼽만큼 무게와 탄성면에서 뉴연인이 낫고 역시 고만큼 토블이 조금더 질기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대신 뽀대면에서는 비교가 안되게 토블이 좋고 뉴연인은 수수합니다
자연지 대물붕어낚시라면 둘다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초대형 어종용으론 역시 무리입니다.
대형 잉/향어 전문터인 광주추곡 낚시터에서 한동안은 무리없이 썻지만
엄청나게 오래묵은놈이나 교통사고 걸렸을때 뉴연인과 토블 공히 2회씩 파손되어
수리후 추곡에서는 사용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바다대로 상대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무게감이 심해
용인낚시의 주몽경조 칼라변경 제품나오면 써보려고 서기왕자님을 통해 예약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