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4.4칸 1대 주문해 봤슈.
써보구 맘에 들면 추가구매... 제 스탈 아니면 또 무분이게쮸...
무게는 음... 버틸만 할 거 같은데...
바톤대는 짧지 않은데 절번이 요즘 장절에 비해서 많은 걸 보니
속 절번들이 짧은 모양이네유.
머... 일단 질렀응께 테스트 해봐야 알겄쥬.
들어온다님, 오늘 오전에 출근해서 포장 뜯고 대 펼쳐 보았습니다.
색상은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물론 주관적입니다.
도장 기포나 스크래치도 제가 그렇게 예민하지 않아서 크게 흠잡을 곳 없이 왔더군요.
4.4칸 무게감 상당합니다. 물론 제원상 무게도 무겁습니다.
대 펼치고 들어보니 무게감 더 나갑니다. 앞쏠림 은근히 있는 것 같습니다.
흔들어본 바로는 허리힘은 좋을 것 같습니다.
들어본 느낌만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낚시대들과 비교를 하자면,
용성 소양강과 맹호수 정도와 비교될 것 같습니다.
용성 소양강은 앞쏠림 없는 대신 좀 더 낭창이고 허리힘 좋고 질긴 느낌이고
맹호수는 질기고 단단한데 앞쏠림도 있고 무게감도 있죠.
요 두 가지 정도 사이 어디쯤 되는 것 같습니다.
은성 신수정과는 질이 많이 다릅니다.
낭창대는가 싶은데 줄 매서 투척해 보면 투척은 잘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절번 내부에 카본 찌꺼기는 청소를 해 줘야 될 것 같구요. 낚시대 빼면서 손에 묻어날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실제 줄 매서 고기 걸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어제 출조해서 줄 매고 고기 걸어 봤습니다.
수축고무도 안하고 원줄만 평소 제가 매던 줄 길이보다 좀 더 길게 줄을 매고 5그램짜리 봉돌 달아 투척해 봤습니다.
앉아서도 제법 잘 날아 갑니다.
중경질인데 아주 부드러운 휨새입니다. 앞치기 제법 수월합니다.
그냥 들었을 때보다 생각보다 앞쏠림 심하지 않습니다.
(사실 제가 쓰는 대들이 다들 무게가 나가는 거라 적응이 돼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어라? 이거 물건이네?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심이 거의 5미터인데, 월척급도 수월하게 제압 됩니다.
줄을 좀 짧게 쓰면 가성비 훌륭한 낚시대로 보여집니다.
제가 주력으로 쓰는 제왕대물대보다 짱짱한 맛은 덜하지만 나름 훌륭합니다.
휨새나 제압 느낌은 처음 느낀 대로 소양강과 맹호수 어디쯤인데 완전히 같은 느낌은 아닙니다.
km9 만의 특색은 어느 정도 있다고 봐야 됩니다.
누군가에게 분양하지 않고 제가 계속 쓰는 것으로... 저는 일단 첫 느낌은 만족입니다.
써보구 맘에 들면 추가구매... 제 스탈 아니면 또 무분이게쮸...
무게는 음... 버틸만 할 거 같은데...
바톤대는 짧지 않은데 절번이 요즘 장절에 비해서 많은 걸 보니
속 절번들이 짧은 모양이네유.
머... 일단 질렀응께 테스트 해봐야 알겄쥬.
저도 이게 관심이 있어서요!
느낌좀 표현햇주실수 있을지요?^^
색상은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물론 주관적입니다.
도장 기포나 스크래치도 제가 그렇게 예민하지 않아서 크게 흠잡을 곳 없이 왔더군요.
4.4칸 무게감 상당합니다. 물론 제원상 무게도 무겁습니다.
대 펼치고 들어보니 무게감 더 나갑니다. 앞쏠림 은근히 있는 것 같습니다.
흔들어본 바로는 허리힘은 좋을 것 같습니다.
들어본 느낌만으로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낚시대들과 비교를 하자면,
용성 소양강과 맹호수 정도와 비교될 것 같습니다.
용성 소양강은 앞쏠림 없는 대신 좀 더 낭창이고 허리힘 좋고 질긴 느낌이고
맹호수는 질기고 단단한데 앞쏠림도 있고 무게감도 있죠.
요 두 가지 정도 사이 어디쯤 되는 것 같습니다.
은성 신수정과는 질이 많이 다릅니다.
낭창대는가 싶은데 줄 매서 투척해 보면 투척은 잘 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절번 내부에 카본 찌꺼기는 청소를 해 줘야 될 것 같구요. 낚시대 빼면서 손에 묻어날 정도입니다.
나머지는 실제 줄 매서 고기 걸어봐야 알 것 같습니다.
딱 만만한? 부담스럽지않은 .....
저는 몇대 가지고 있어도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
수축고무도 안하고 원줄만 평소 제가 매던 줄 길이보다 좀 더 길게 줄을 매고 5그램짜리 봉돌 달아 투척해 봤습니다.
앉아서도 제법 잘 날아 갑니다.
중경질인데 아주 부드러운 휨새입니다. 앞치기 제법 수월합니다.
그냥 들었을 때보다 생각보다 앞쏠림 심하지 않습니다.
(사실 제가 쓰는 대들이 다들 무게가 나가는 거라 적응이 돼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어라? 이거 물건이네?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심이 거의 5미터인데, 월척급도 수월하게 제압 됩니다.
줄을 좀 짧게 쓰면 가성비 훌륭한 낚시대로 보여집니다.
제가 주력으로 쓰는 제왕대물대보다 짱짱한 맛은 덜하지만 나름 훌륭합니다.
휨새나 제압 느낌은 처음 느낀 대로 소양강과 맹호수 어디쯤인데 완전히 같은 느낌은 아닙니다.
km9 만의 특색은 어느 정도 있다고 봐야 됩니다.
누군가에게 분양하지 않고 제가 계속 쓰는 것으로... 저는 일단 첫 느낌은 만족입니다.
공장도 얼마 안멀고 피싱샾은 근처라서 .....^^
저는 집줄감기가. 단추식이라. 마음에들어요
바늘도. 아무곳에 꽃앗사용.
요즘 집줄감기는. 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