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형님께 안쓰는 낚시대를 받아왔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첫번째 사진에서 한대가 1번2번3번대가 없더라구요...
두번째사진에는 위에 스타30이라고 써있는대가 몇마디가 다른절번이더라구요...
중고부품을 구해서 쓰는게 날까요?? 아님.. 위에사진은 수리대로 쓰고 밑에사진은 버리는게 날까요??
아참.. 첫번째 사진의 낚시대.. 연질대?중경질? 어느성질인지도 알고 싶습니다..ㅎㅎ
첫번째 사진 뽕치기용으로 써도 될까요??ㅎㅎ
편안한 밤 보내세요~~~ㅎㅎ
위엣 사진 반도대는 : 원래 반도는 예전에 일본 다이와사의 기술제휴로
낚싯대와 릴을 생산했고 저대는 글라스대 였든지 싶은데? 가물가물......
나 같으면 4칸대를 수릿대로 쓰겠슴.... 무거운 대라서...
아랫 해동 무상대는 20년 넘는 반카본대로서 연질대고요, 해동은 문닫은 회사고...
원다 콤비카본 어심은 아실테고....
맨 밑 글라스대는 처음 보는 대임....
PG 반도 낚시대는 polyesther 재질의 아주 연질대 입니다.
요즘 나오는 카본대에 익숙해져 있다면, 사진에 보이는 63대 (3.5칸)는 앞치기 투척 아마도 불가능하실 겁니다.
예전에 반도 다이와(Daiwa)라는 이름으로 달고 나왔지요. (현재 바낙스의 전신 입니다.)
저낚시대는 아주 오래전에 반도에서 나온 pg대네요^^
나온지가 너무오래되서 절번 구하기 힘들겠네요,
전에 부천에 반도 공장 있었는데~~제가 좋아했던 낚시대네요^^
저의 기역은 엄청 짧은 단절낚시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약 45cm정도.....수릿대 구하기는 어려울듯하고요.
그냥 해당낚시대에서 절편을 빼서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성질은 매우 빳빳했던 기역이 납니다.
중경질 이상~~~~~~
낚싯대와 릴을 생산했고 저대는 글라스대 였든지 싶은데? 가물가물......
나 같으면 4칸대를 수릿대로 쓰겠슴.... 무거운 대라서...
아랫 해동 무상대는 20년 넘는 반카본대로서 연질대고요, 해동은 문닫은 회사고...
원다 콤비카본 어심은 아실테고....
맨 밑 글라스대는 처음 보는 대임....
그당시 은성의 수선대 이런대보다 도색이 엄청 고급스러웠슴.....
분명 이사할때 아끼던 구 보론수향대들과 행불....ㅠㅠ
아래 해동 무상대는 아직 1.9칸인 340과 3.0칸인 540은 창고에 보관중임..
아깝게도 2.6대인 460은 행불...ㅠㅠ
뭐, 추억의 낚싯대를 펼쳐두고 낚시해볼만 함...ㅋㅋ
청도 흥선지에서 구 보론수향대 펴고 낚시하는분 보고 엄청
부러웠슴 ^^*...
추억의 낚싯대 잘 보관하세요^^
엄청 연질에 단절 입니다. 속도 비쳐요 ㅎㅎ. 꽝님말씀처럼 수릿대 구하기 힘드실거에요 아마..소장용으로 보관하심이 더 나을듯
합니다. 그리고 사진상의 대가 중경질대가 맞다면 조합해서 한대정도 써보심 좋을듯 합니다~
맨밑 글라스(파란색)대는 음..저같으면 걍 창고에..ㅎㅎ 저두 같은건 아니지만 저런글라스대 몇대 있거든요. 쓸일이 없더라구요.
손맛은 좋지만 무거워서...
어떤 선택을 하시든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귀한거니까요~~~
무게땜에 잘쓰진않지만 왠지 정감이갑니다^^
저는 로얄 그라스대있네요~
소장용으로 갖고 있다가 가끔 얼음낚시 용으로 씁니다 ㅋ
이제야 출근해서..보네요...
소장보다는 얼음낚시나 막쓸려고 가져온건데..ㅎㅎ
막쓰다 파손되면 버려야겠습니다..ㅎㅎ
댓글들 감사합니다^^
앗..그리고 해동조구 용인에 있는건데..아직도 건재하던데....
없어지진 않은거 같더라구요..ㅎㅎ
즐건 저녁들 보내세요^^
요즘 나오는 카본대에 익숙해져 있다면, 사진에 보이는 63대 (3.5칸)는 앞치기 투척 아마도 불가능하실 겁니다.
예전에 반도 다이와(Daiwa)라는 이름으로 달고 나왔지요. (현재 바낙스의 전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