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회원님들과 같이 정보를 공유 하고자 사용기를 올립니다. 참고 및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칸수: 3.6 칸 1대
무게: 160 g
앞솔림: 있음(중간부위에 무게중심정도)
무게감: 기존 백야대 3.6칸보다는 가벼움
앞치기: 봉돌 4호정도에 앞치고 좋음(일자로 날아감)
- 약간의 바람정도는 무시해도 좋으나 바람이 세게불면 앞치기 어려움(3.2칸 정도는 바람이 세게 불어도 앞치기 무난할것으로 예상됨)
경질성: 예상했던것과 비슷하게 경질성.(70 점)
제앞력: 잉어 45~60 cm 6마리정도 낚음(80점)
- 휨새: 손잡이 윗대부터 곡선을 그리며 휨새가 아주 이쁘게 나옴(90점)
- 45 cm 급은 30초 정도에 뜰채에 담을수 있음(90점)
- 60 cm 급 이상은 강제 집행이 어렵고 고기의 힘을 빼고난후 뜰채에 담을수 있음.(70점)
손맛: 60 cm급 잉어 옆구리에 바늘이 걸려 손잡이대까지 약간의 휨새를 보이며 중간대(4~5 번대)에서 힘을 받으며 손맛또한 후한점수(80 점이상)
색상: 손잡이대만 (진홍색) 나머지는 검은색에 끝부분 붉은 띠 있음(색상 85점/도장상태 95 점)
편심: 낚시대를 펼때와 접을때 편심이 없고 여지껏 사용한 낚시대중에서 단연 최고 였습니다.(98점)
100점 기준으로 제 기준에서 사용감과 점수를 정리 하였습니다.
**** 총평: 유료터 대물 낚시에도 충분히 사용할수 있을것 같으며 (들어뽕 & 강제 집행은 조심 필요)무게감 및 앞치기는 좋았으며 색상또한 너무 튀지(?)않으면서 충분이 고급스러우며 나름 손맛도 있는대였습니다. 평균 점수는 대략 85점 정도. 쌍포로 낚시대를 펼초 놓으면 아주 예쁠것 같습니다.유료터에서 잉어 상대하기로는 충분하다고 판단 됩니다.휨새는 내림대와 거의 흡사 하였습니다.U자형 으로 ...
저의 객관적인 생각이며 유료터에서 대물을 상대 할수 있는지와 앞치기가 좋은지 무게감은 어떤지에 따라 점수를 정하였습니다.
참고로 백야대 3.6칸과 쌍포로 운용 하였습니다.
여러조사님들께서 낚시대 선택하는데 있어 약간의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발람에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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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낚시대로는 최고에 낚시대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네요
우리나라도 낚시대 제조업체을이 발전되어 일본 제품보다
더욱 계선된 설계나 소재로 좋은 낚시대 생산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직접가서 보앗는데 도장만 다 통일만 됫엇더라면 아주 좋앗을텐데 손잡이대만 빨강색도장이라 거기서좀 ㅎㅎㅎ
그래도 보고온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생각이 나는 그런 낚시대입니다
사자니 색상에서 걸리고 안사자니 계속떠오르고 ㅎㅎㅎㅎ
36대를 사려고 했지만 좀 무거운 느낌...
29로 구매 했고 36대는 동미 천작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앞치기 잘되구요...줄을 낚시대 보다 길게 해도 앞치기 잘되는군요....
성공입니다.
그리고 천작은 장절이며 생각보다 가벼워서 좋으네요...
지름신이 들락날락 하고 있네요.. 손잡이대를 제외한 부분은 선홍색 아니라고들 하셔서
망설이고는 있는데.. 사실 금전적으로도 그렇구요 초기 출시제품에다 꼴에 수입품이라고 에누리가
거의 없네요.. 휴~ 훠이 물러가 지름신~~
다른 29대 채비를 빼서 연결하니 봉돌이 많이 위로 올라가네요
봉돌 낚시대 뒷마게에 위치해도 앞치기 잘 됩니다....^^
편심없구 도장 예쁘게
그리고 가격도 저렴하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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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월이랑 몽월세오리랑 쌍포로 운영해봤는데요...
몽월대비 앞쏠림이 있구요... 몽월은 세오리에 비하면 뭐.. 거진 없다고 보심되고...
제가 자주 다니는데가 3~40정도 잉어터라서... 큰넘을 걸어보질 못했는데...
몇일전에 낚시를 하다가 하나 걸었는데... 뭔가 좀 틀리다 싶더만 향어 60~70정도 한마리가 걸려나왔습니다...
예상을 못해서 그런지 약간 힘들었구요... 예상못한거 치고는 제압이 수월했네요...
첨엔 몽월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앞쏠림이 상당하다고 느꼈었는데... 몇번 낚시다니다보니 적응이 되더군요...
몽월대비 캐스팅 조금더 잘 되구요... 고기걸어보면 몽월보다 더 부드러운것 같습니다... 허리힘이라고 해야하나...;;
제가 낚시 3년차 초보라 잘은 모르지만 웬만한 큰거 걸어도 고수님들은 제압잘들 하실듯한 낚시대네요...
많은 낚시대를 써보지를 못해서 비교를 못드리겠네요...
수초치기 친구하는거 구경망 해봣는데... 허리에서 휘는게 수초치기용은 아닌거 같다는 그냥 느낌만 들었습니다...
노지가서 캐스팅 하다가 초보라 낚시줄이 밤나무에 걸려서 걍 후려봤는데... 제가 전에쓰던 케브라 수향이랑은 틀린......
뭐랄까... 케브라 수향은 후리면 어느정도 한계점을 느낄수 있을정도였는데... 세오리는 중간쯤에서 휘니까 감을 못잡겠더라구여...
몇번 후리다가 그냥 낚시줄잡고 댕겼네요...;; 몽월대비 앞쏠림이 있어서 중고처분할까 하다가 계속 쓰고 있습니다...
가볍고 좋은데 가격이 너무쎄고...
추가로 구매할려고 하는데 살수도없고..그래서 세오리로 갈려고 하는데 아직 무엇을 사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