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와 보골 사용하는데요 도장은 확실합니다. 마무리도 마음에 쏙들구요.
근데 가끔 손맛터에가면 은성대들 사용하는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옆에서보면 은성대들이 훨씬 날렵한느낌입니다.
보라매는 초릿대가 1미리로 약간 둔한느낌이 있긴하지만 그만큼 맘이놓이기도 하고 그러네요
순전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기포문제 관련하여서 요즘은 기포를 관리문제로 여기는 풍토가 있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기포문제는 절대 관리미스가 아니라 도장미스입니다. 모든 제품은 그 제품의 사용환경을 고려해서 만드는 것이 정상인데 요즘 글들을 보면 기포문제는 관리 미스라고 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십니다. 낚시대 사용 후 전혀 물기를 닥지않은 상태로 보관을 하여도 기포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작이 되어야 합니다. 조구사들이 면피를 위해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고 떠들어대니 그런것 같은데 조구사의 면피성 발언에 현혹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산대들 기포 100% 없다고 보장은 하지 못하지만 도장기술의 발달로 기포 거의 없습니다. 돌아다니는 차를 보더라도 외산차와 국산차 도장 품질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신품일때는 잘 모르지만 3~4년 지나면 도장품질 확실히 차이납니다. 이게 기술이구요. 완전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도장, 기공이 발생한 상태에서의 도장, 도료의 배합, 도장의 온도 등등 조구사의 발언에 현혹되지 맙시다.
덧붙이자면 똑같은 낚시대를 똑같은 환경에서 20여대 가지고 있는데 10여대는 기포가 발생하고 10여대는 기포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소비자 과실인지 제품 불량인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10대씩 다른 조구사의 제품을 가지고있는데 한 조구사의 낚시대 10대에서만 기포가 발생하면 소비자 과실인지도 판단해 보시구요.
행복한 낚* 사장님은 기포 문제는 99% 조사님의 실수다..그렇게 공지란 또는 영상에 올렸더군요.. (본인은 물기를 제대로 닦지도 않지만 일주일에 서너번 낚시를 해서 낚시대 기포가 생기지 않는다 (통풍이 잘돼서.) 그러나 제대로 물기를 닦아도 한달 두달 (가끔가다)낚시를 하면 기포가 생기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낚시대 마개를 열어 놓으라고 영상에 올렸습니다..) 그런데...참... 좀.. 그렇습니다.... 조사님들이 말씀하시는 기포가 잘 생기는 드림대 ...본인은 2.5칸대 2.9칸대 소유 하고 있는데 왜 열라 낚시하고 제대로 않닦고 손맛터에서 한달 간격으로 이용하지만 기포가 왜 않생기는지?????.... 행낚 낚시대 ..만만치 않은 가격 아시지 않습니까????? (강원은 돈이 남아. 기포가 생긴 절번 무상으로 바꾸어 주는지 모르겠군요..)
(아. 저는 청강용 3,2 쌍포.. 호인야어 3.4 쌍포, 청강용 3.8 쌍포 보유중이며 다행이지만 가끔가다 이용해도 기포 문제는 없었습니다. 사구팔 3.2 대는 월척 중고란에 팔았지만 그 대 또한 기포 문제 없었구요...)
낚시대 외부 표면은 대부분 페인트로 도장합니다.
내수성이 현재 최고로 우수한 도료인 폴리우레탄(Polyurethane) 또는 에폭시(Epoxy)계통 입니다. 도장후 물속에 집어 넣어 내수성 시험시 10일 후부터는 도막에 조그만 기포가 발생합니다. 아무리 좋은 일제 페인트를 도장하더라도 화학성분만 동일하다면 국산페인트도 일제에 뒤지지 않읍니다. 악조건에서 기포나 도장박리 안되는 낚시대는 없읍니다. 철수시에 되도록이면 아침 일찍보다 햇살로 말린후 수건으로 잘 딲아서 케이스에 집어 넣으시고, 비온후 낚시대는 집에서 뒷마게 열어 각절응 분리해서 수도 외내부 샤워후 말려 조립하십시요. 노랭이 30년되도 깨끗하게 잘쓰고 있읍니다.
하늘강산에님//
테클거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도료의 질도 중요하지만 도장은 기공과 건조 온도등이 훨씬 중요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내수성시험에서 10일이 지나면 기포가 발생한다는 것은 물이 도장면 안쪽으로 파고 들어가서 생기거나, 기존에 기공이 있었는데 온도변화에 따라 기공이 수축팽창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기포가 발생하거나 둘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낚시인들이 낚시후 각 절번을 모두 분리하여 개별 건조를 시킬수는 없는지라 잘 말린다는 건 어폐가 있습니다. 저는 대 접을때 1차적으로 말린다음 마른수건으로 다시한번 닥은 후 가방에 넣는데 다음 출조갈때 대를 빼보면 젖어있는 경우가 있더군요... 도장 개판인것들은 딱 1주일이면 기포 발생하고 그나마 봐줄만한 것들은 몇달정도 걸리더군요. 제가 기포에
좀 무덤덤한 편이라 기포가 발생해도 크게 신경을 쓰진 않지만 그래도 기분이 살짝 상하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강산에님 기분이 상하셧다면 죄송합니다. 누굴 비난하거나 그런 뜻은 아니오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보라매 , 보라매골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두번 낚시하는데 아직 까지는 기포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용중에 기포 발생한다면 무조건 교환해준다고 홈피에 써있네요.
32칸 이하 보래매 , 32칸이상 보골 사용하고 있느데..무게감. 벨런스 등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32칸 쌍포로 떡밥낚시 하는데 ,피로감 없네요..ㅎㅎ (피로감대문에 수보 -> 풍골 -> 보래매,보골 로 넘어옴)
제 주위 어른신들은 제 보골 들어보고 ,보골로 넘어 오시려 합니다. ㅎㅎ
보라매 보다 보골이 약간 더 경질성을 보입니다.
그외 사용기는 다른 고수분들의 글을 검색 부탁 드립니다.
근데 가끔 손맛터에가면 은성대들 사용하는분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옆에서보면 은성대들이 훨씬 날렵한느낌입니다.
보라매는 초릿대가 1미리로 약간 둔한느낌이 있긴하지만 그만큼 맘이놓이기도 하고 그러네요
순전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소비자 과실로 매도하는 조구사는 반성해야죠.
(아. 저는 청강용 3,2 쌍포.. 호인야어 3.4 쌍포, 청강용 3.8 쌍포 보유중이며 다행이지만 가끔가다 이용해도 기포 문제는 없었습니다. 사구팔 3.2 대는 월척 중고란에 팔았지만 그 대 또한 기포 문제 없었구요...)
두어도 기포생깁니다.99% 조사분들의 실수라는건 말도
안돼는 소리같네요 그냥 웃고말지요^^ㅎㅎㅎ
기포는 도장기술이 가장 큰 원인일꺼예요.ㅋㅋㅋ
제가 사용해본 은성 제품 전부 기포 생겼습니다. 특히 수파골드는 완전 기포작열이었죠.
엙웱웱님 말씀 들으니 보라매,보골은 일단 기포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군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내수성이 현재 최고로 우수한 도료인 폴리우레탄(Polyurethane) 또는 에폭시(Epoxy)계통 입니다. 도장후 물속에 집어 넣어 내수성 시험시 10일 후부터는 도막에 조그만 기포가 발생합니다. 아무리 좋은 일제 페인트를 도장하더라도 화학성분만 동일하다면 국산페인트도 일제에 뒤지지 않읍니다. 악조건에서 기포나 도장박리 안되는 낚시대는 없읍니다. 철수시에 되도록이면 아침 일찍보다 햇살로 말린후 수건으로 잘 딲아서 케이스에 집어 넣으시고, 비온후 낚시대는 집에서 뒷마게 열어 각절응 분리해서 수도 외내부 샤워후 말려 조립하십시요. 노랭이 30년되도 깨끗하게 잘쓰고 있읍니다.
악조건이 아니라 집에다 모셔만 놔도 기포생기는 넘들을 돈주고사야하나 ? 생각듭니다.
노랭이는 도장 최상급도장입니다.
테클거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도료의 질도 중요하지만 도장은 기공과 건조 온도등이 훨씬 중요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내수성시험에서 10일이 지나면 기포가 발생한다는 것은 물이 도장면 안쪽으로 파고 들어가서 생기거나, 기존에 기공이 있었는데 온도변화에 따라 기공이 수축팽창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기포가 발생하거나 둘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낚시인들이 낚시후 각 절번을 모두 분리하여 개별 건조를 시킬수는 없는지라 잘 말린다는 건 어폐가 있습니다. 저는 대 접을때 1차적으로 말린다음 마른수건으로 다시한번 닥은 후 가방에 넣는데 다음 출조갈때 대를 빼보면 젖어있는 경우가 있더군요... 도장 개판인것들은 딱 1주일이면 기포 발생하고 그나마 봐줄만한 것들은 몇달정도 걸리더군요. 제가 기포에
좀 무덤덤한 편이라 기포가 발생해도 크게 신경을 쓰진 않지만 그래도 기분이 살짝 상하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강산에님 기분이 상하셧다면 죄송합니다. 누굴 비난하거나 그런 뜻은 아니오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한달에 한두번 낚시하는데 아직 까지는 기포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사용중에 기포 발생한다면 무조건 교환해준다고 홈피에 써있네요.
32칸 이하 보래매 , 32칸이상 보골 사용하고 있느데..무게감. 벨런스 등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32칸 쌍포로 떡밥낚시 하는데 ,피로감 없네요..ㅎㅎ (피로감대문에 수보 -> 풍골 -> 보래매,보골 로 넘어옴)
제 주위 어른신들은 제 보골 들어보고 ,보골로 넘어 오시려 합니다. ㅎㅎ
보라매 보다 보골이 약간 더 경질성을 보입니다.
그외 사용기는 다른 고수분들의 글을 검색 부탁 드립니다.
조만간 보라매던 보골이던 지르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