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선.후배님들 덩어리 손맛 많이들 보시구요.
질문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빳빳한대를 찾다가 아이테르를 추천받아서 4.4칸 한대를 테스트겸 구입했는데요 .어제 밤낚시 갔다가 멘붕이 왔네요.
옥내림을 도비대로 사용중인데 4.4칸에 12푼 찌로
앞치기 힘 안들이고 수월하게 하는데 아이테르에 12푼 찌로 앞치기하니 중간에서 뚝 떨어지네요. 헐~~
도비대는 봉돌잡고 당겼다가 놓으면 초리 탄성으로 잘 날아가는데 아이테르는 왜 이럽니까?
원줄은 두대모두 손잡이대 상단에 맞췄네요.
찌 푼수를 더 올려야 할까요??
아침에 옆에 조사님 께서도 앞치기 해보시더니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도비 5.2칸까지 앞치기 잘되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4.4칸 까지만 하며 또 주력대가 4.4칸이라 구매한건데 초경질대는 처음이라 제 실력 탓 일수도 있으니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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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 후배님이 그렇게 앞치기 하면 안된다구 하네요
아이테르는 앞이기 할때 쭉 밀어주랍니다.
줄을당겨서 팔굼찌 직선으로 쭉밀면서 앞치기 해보세요
그럼 날라갑니당
아이테르 정말 든든한 대임에는 틀림없습니당
아이테르는 앞치기 쭉미는 연습몇번하시면 잘날라갑니당
대물상면하세요~~
저는 저푼수라도 잘날려주더군요
몇번 더써보시면 적응될겁니다
바닥하다 옥내림채비 처음 캐스팅하시는분들
보시면 대부분 채비자체가 하늘위로
향하시는분들 여럿봤습니다
제가 대 성질을 아직몰라서 서툰가 봅니다.
여러방법으로 투척해 봐야겠네요. ^^
천류 대물 초경대와 유진 크레프트 극수대 였습니다~~
도저히 적응이 안 되더라구요~~
그나마 든든한 영상의 백야대와 초창기 구형 자수정 큐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비로 옥내림에 사용중이구요.
손맛대는 예전에 많이 써봐서 빳빳한 대를 찾던중이었네요..
암튼 찾았는것 같은데 대 성질을 알기위해 좀더 노력 해봐야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