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극 레드44대를 사용하다 밑걸림으로 낚시대를 뒤로 잡아 당기니 초릿대가 쏙 빠지기에 빠진경위을 적어 a/s 보냈더니 초릿대 새것으로 보내왔네요
초릿대를 꺼꾸로 끼워봤더니 기존것 보다
잡아주는 면적이 더작은데 그걸 수리했다고 보증서도 챙겨가고 착불로 보냈네요
2번대를 교체하던지해서 데스트해보고 보내야지
담에 똑같은 현상이 일어날건 뻔한 상황 이죠
또 보증서 하나 날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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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구사 또는 판매점 사람들은 자신들이 파는 물건에 대한 어떤 자부심이나 자신감 따위는 생각이 없는것이가 싶어요
단순히 한 사람의 a/s 대응이 불러올 파급 효과에 대한 생각을 못한다는게 어찌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 유명 낚시 포털 사이트에 이런식의 글이 계속 올라온다면 분명 판매자의 신용에는 계속 누적 영향이 생길텐데요
배째라는 뜻일가요, 어차피 해줄 a/s라면 좀 더 성의것 해줘서 칭찬 릴레이가 된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올텐데요
물론 구매자 및 사용자들마다 터무니 없는 퇴클 거는 사람들도 분명히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 한두명의 사람 때문에 큰 고기를 놓쳐서야 될까하는 의문이 항상 들어요
자작..혹은 아이디어품.. 기타 약간의 도움을 주는 정보물이 올라오는데.....
2번대에 미세한크릭이있기때문에 1번대가빠지는건데 2번대를 보내주라고 해야될듯합니다.
2번대가눈으로보기에는 멀쩡한것같지만 초릿대를끼우시고 약간의힘을주시고동그랗게회전을해보면 확인할수있습니다.
테스트도 없이 그것도 착불로 보냈다니
배가 부른 조구사가 많은건 확실화군요 난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