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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청강용/백야

IP : 1ec7b23e4afb8e2 날짜 : 조회 : 4570 본문+댓글추천 : 0

행낚의 청강용..이씨낚시의 백야대... 두 제품 상당히 고가이고 좋다고들하시는데 가격에비해 성능이 그만큼 해주는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두 제품중 양방으로 더 접합한거랑 성능에 대해서도 궁금하내여 좋은정보 부탁드리겟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10-16 08:57:18 포럼 공통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2-12 16:47:37 쇼핑몰OEM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1등! IP : dd5521600a62459
난 고독님이 이런글 쓸때마다....웃겨요....

붕어대 한번 딱 써보고 또 처분할려고 하시죠?

제가 너무 잘아러...

텐트 사서 두번쓰고 파실테고....

받침틀을 한번 썼으니...이번에 쓰면 처분하실거고...

그다음은 청강용이나 백야 한번쓰고 또 처분하실테고....

쵝오이십니다...

동생한테...내일모레 혼좀 나야겠어요...

스펙트라 수향 50대 손잡이로 엉덩이 좀...맞아야.....ㅎㅎ
추천 1

2등! IP : 9a55f682d23cbee
백야대는 서비스 받으실 때 꽤나 고생하실듯.. 둘 다 써보시는게 헷갈리지 않고 좋습니다.^^
추천 1

3등! IP : 1ec7b23e4afb8e2
ㅋㅋㅋ 항시 제댓글 1순위내여 ㅋㅋㅋ

월척 들어와 멍잡는것보다 뭐좀 알아야기에 일단 쓰고봅니다

나중에 사더라도 참고해야하고 ㅋㅋㅋ

이번 상품 천상풍 ㅇㅋ?

굿임다 ㅎㅎㅎㅎㅎㅎㅎ
추천 0

IP : a732bc3f23f8e8b
청강용은 잘 부러지니 참고하시고요
백야는 사용해 보지 못해서..
쇼핑몰에서 OEM한 제품들이 대체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고요
OEM 낚시대는 신중하게 접근하세요
가급적이면 널리 검증된 제품이 좋을 듯합니다.
특히 청가용은 무상도장 인런데 혹 하지 마십시요
리콜 및 무상도장 가격등은 이미 판매가격에 반영된 것들이라고 봐야 합니다
A/S가 훌륭하다. 글세요?
추천 2

IP : 43ec9136c381494
백야는 잘모르겠습니다..
청강용 두번 사용해봤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챔질이 강하기로 두번째라면 울면서 집에가는데요..
어지간히 강챔질에도 끄떡없습니다...
잘부러진다는 말씀들이 많으셔서 조심은 됩니다만 아직 강챔질에 끄떡없었습니다
아마도 챔질방법이라든지 뭐 다른문제가 있었던것 같은데
훌륭한 낚시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추천 2

IP : b59de2101fae333
3년 넘게 청강용 2세트를 사용하고 있으나 저의 부주의로 초리대가 부러진것 말고 부셔져본적이 없습니다.주로 연밭에서 낚시를 합니다.저도 챔질 야무지게 합니다.
추천 2

IP : ab200f552657d0c
답변해주신 조사님들 감사드립니다~

백야대의 정보는 없내여~

고가임만큼 그만한 퀄리티를 가지고잇는대겟져~

분명 질러보고싶은 낚시대임은 틀림없는거같내여^^

건강들하시고 안출들하세여~꾸벅
추천 0

IP : 5c82a4c111aad42
제가 청강용 구매할 예정인데..고독형님이.. 백야 구매하셔서..저랑.. 바꿔서 테스트 해보시면 되겠네요..
토요일에.. 뵈요^^
추천 1

IP : 44f8fb35f6baa9b
백야 메니아 입니다. 저 라면 당연 백야대 입니다.
제 사용기 많이 올렸는데요 (백야 사용기)
전 3.2 쌍포 3.6 쌍포 로 유료터에서 잉어.향어 위주 낚시 하고 있습니다. 40~50 정도는 그냥 쭉 당여 옵니다(과장 조금 보테서)
청강용은 현제 2.6칸 사용중입니다 이곳 장터에서 분양 받아서요.
무게는 청강용이 좋구요. 짱짱함은 당근 백야 입니다(짱 짱하고 가볍기로써는 현재로서 이대 따라 올낚시대 없습니다) 향어대 빼고요~~ 향어대는 넘 무겁잖아요. 제가 향어대 쓰다가 넘 무거워 백야로 바꾸었습니다.
백야대 유료터에서 대물 낚시에는 최적이라 생각 됩니다. 아무리 당겨도 부러지지 않고 초리대 끼이지 않고 무게 적당하고 색깔 넘 이쁘고 등등.. 최고 입니다. 손맛대로는 별로 입니다. (수파 리미트,청강용)은 손맛대로 쓸려고 2.6칸 구입했습니다.
백야대 쓰다 보니 가끔 손맛 귀맛이 그리워서요.
추천 1

IP : 713b2cf8978645e
청강용 사용했었죠
한번은 대를 걷다가 수초에 걸려서 위로 들다가 3번대 빠직
또 한번은 붕어 걸어 챔질하다가 4동강이 어이 없이 나가버리더군요
옆에분이 대 부러지는 소리 듣고 와서는 무슨 낚시대냐고 물어볼때 창피했던 기억이 지금도 납니다
그리고 손잡이 부분 미끄럼 방지하는 건 좋은대 왜 그렇게 끈적거리는 걸 발라 놨는지
기포가 또 얼마나 심했던지 고가대를 이런 식으로 만들어도 되는 것인지 그래서 중고장터에 45%팔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곤 처다보지도 않고 있어요
탄성이나 이런건 좋은 것 같은데 뭔가 잘 못 만든 낚시대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낚싯대로서 기본이 부족한 대였던 것 같습니다.
주관적인 견해 입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고요 초기제품은 문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추천 4

IP : 4032a6f522efa91
청강용, 사구팔 3.2대 사용하고 있습니다.. 백야대는 않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청각용 사구팔 다.좋은대입니다.. 그런데 양방이라면 양어장인데..좀 그렇습니다... 청강용이나 사구팔은 대물대이지 양방용은 아니라 봅니다.. 무게감이 있지요..양방은 제일 중요한이 첫째 자리이고, 두번째 같은 포인트라면 떡밥투여입니다.. 양어장낚시는 대물낚시의 기다리는 정적인 낚시가 아니라 옆에 분이 떡밥을 투여하면 한번 더 투여하는 동적인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팔목 피로도 등등 생각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물론 3.2대까지 청강용 사구팔 양방낚시를 할 수는 있지만 그 이상 길이의 대는 좀 그렇다고 생각됩니다...(아. 개인적인 아주 주관적인 저의 생각을 올렸습니다..)
추천 1

IP : 5d53840f4823fbf
저도 양어장 낚시경력만 20년 넘긴것 같구요 흐미 흐~미 돈좀 같다 줬지요 ..^*^

지금은 50대 넘어서 그런지 32대 낚시대기준 105g 넘기면 팔이 무리가 가서고기 몇마리 못잡고 놀다옵니다

떡밥 질해야 고기 들어오지요? 양어장은 무조건 가볍구 경조대 찾아보세요

저도 손에 맞는 낚시대 찾느라 수업료 지불 톡독히 합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