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용을 사용하고 계신조사님들 부탁합니다 498하구 청강호하구 뭐가 다른가요 그리구 드림고 큐 다이야플렉스
k12 휨새 비교 부탁합니다 현재 큐를 사용하고 있는데 청강용이 필이꼿여서 궁금해 죽을지경입니다
사용후기를 찿아보았는데 별루 없더군요 사용해 보셨거나 사용하고 계신 조사님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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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청강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낚시대 좋고 그름을떠나서 제일중요한게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바로a/s입니다.
대가좋으면 뭐합니까..
1~2년정도 지나면 새재품나오고 그러다보면 지금이재품의 부품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가 되겠지요.
청강용을 제가 사용해본결과는 100%중에 90% 정도의 만족입니다.
저도 대물낚시하면서 거의 안써본대물낚시대가 없을만큼 많이사용해보앗다고 자부합니다.
대물낚시를하시는분들의 공통점이 장비병입니다~^^::
저도한꺼번에 2~3 세트를 갖추지는 못하였고 지금도 한대두대 구입해서 늘리는중입니다.ㅋ
앞전에 498 38대 사용해보았는데...498도 괞찮은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청강용이 마음에 들어서~ㅋ
그럼 수고하시고 한대정도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좋으면 늘려나가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적어보겠습니다.......참고만 하세요...
우선 휨세비교 큐 > K12 > 드림 > 다이아 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꺼라 생각합니다.
k12의 경우에는 좀 오묘하죠.... 좀 낭창거리는 것 같기도 하지만 막상 낚시대의 리미티드는 Q랑 비슷비슷 하니까 말이죠..
아시다시피 Q는 24칸 이하만 꽤 경질성이지.... 그 윗대는 사실 그리 초경질이라고 부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Q가 가장 뻗뻗하기는 하지만요...
청강호와 사구팔의 경우를 비교하자면......우선 무게면에서 사구팔이 훨씬 가볍습니다. 그리고 행낚에서 나온 재품은 대체적으로
중심을 허리부분에 두었더군요...도장의 경우에는 제가 볼때에는 꽤 좋습니다. 간혹 편심이 있는것이 있기는 하지만....
좋은 낚시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사구팔 44칸도 쉽게 앞치기가 되더군요... 같은 칸수대비 Q에 비해서 많이 많이 가볍습니다
청강호의 경우에는 사구팔에 비해서 살이 좀 두껍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게감도 꽤 있는 편입니다.
Q를 사용하시다가 행낚제품을 사용하신다면 케스팅하실때......좀 이상하네... 라는 생각이 드실꺼에요.
Q에 비해서 허리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허리탄력으로 캐스팅하시는것이 가장 잘 되더군요.
청강호의 단점 아닌 단점이라고 한다면 받침대 입니다...498이나 청강용에 비해서 짱짱하지가 않더군요...
청강호나 사구팔의 경우에는 저랑 자주 출조하시는 지인들이 가지고 있어서 케스팅도 많이 해보고 일부로 아버지 연못에서
잉어상대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청강용의 경우에는 직접 대물붕어나 잉어를 상대로 테스트를 못해봐서^^:; 리미티드가 어느정도까지 나오는지는 모르겠고요.
우선 캐스팅시 저는 좀 498이나 청강호에 비해서 낭창거린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Q에 비해서 무지가볍군 ㅡ_ㅡ;;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장대의 경우에는 오히려 케스팅이 쉽더군요... 아무래도 무게감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대편성했을때.......뽀대가 나긴 나더군요 ^^:;
받침대도 짱짱하고요...
행낚제품의 장점이라면......우선 중고가가 보장이 되고..... 도장서비스도 있고....A/S도 잘 되고요^^
미력하나마... 업그레이드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자신에 손에 맞는 낚시대가 가장 좋은 낚시대라고 합니다........
참고하시고 늘 즐거운 낚시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_(__)_ 꾸뻑
498 청강호 중 어떤것에 표를 주시겠습니까/// 실은 청강용에 눈이가서요 ....가격은 배제하구요 제압력 ..캐스팅 ..질김
무게...발란스 ..등에서 점수를 준다면 ..죄송합니다 ..가까운데 살면 가보기라두 할텐데 ...전라도 끝이라..ㅎㅎ
사구팔이 청강용보다 무게는좀나가지만 잘부러지진 않더군요..^^
물론 청강용사용한다고 폼난다는것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낚시대 펼쳐놓으면 봐줄만합니다~
제생각에는 받침대 세트로해서 청강용을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받침틀의 필요성을 잘못느껴서 구입을 안하고 있다가 행낚에서 차세대라는 받침틀이
새로 나온다고하길래 한번사용해볼까 생각하든중.
출시일이 무기한 연기에 들어갔내요?
그래서 다른조구사에서 나온받침틀 라운드10단자리 장만했는데요..
펼쳐놓으니 직입니다~ㅋ
님이 말씀하신대로 가격은 배제하고 3제품을 주관적으로 비교하겠습니다.
또한 생미끼 낚시용으로만입니다.
(어차피 3종류 다 수초밭 대물낚시용으로 출시된 제품이라 떡밥낚시로는 젬병?입니다.)
전 청강용을 16부터 44까지 30대 이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구팔과 청강호도 사용해봤습니다.
(잠시 들어보는게 아니라 소장하고 어느정도 기간)
그렇다고 행낚매니아는 아닙니다.
타사의 제품도 많이 소장하고 사용합니다.
제압력...캐스팅 ...질김...무게...발란스
이렇게 물어 보셨는데 청강용이 모든 면에서 우위입니다.
모든면에서 그냥 가격순으로 보시면 되구요,
다만 질김과 도장면에서는 청강용>청강호>사구팔 순으로 생각됩니다.(제 생각)
근데 3제품 다 질긴 면에서는 신경쓸 일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청강용은 고탄성이지만 상당히 질긴 대입니다.
다만 최근 행낚에서 무료도장서비스 시
물량폭주로 시일에 쫓겨(약속 시한을 상당히 넘겼음)
재도장 후 불량 물품이 생겨 그런 말이 돌았습니다.
재도장 서비스 시 공법 자체가 기존 도장을 깎아내고 도장을 다시 입히는
방법이었는 데 시간에 쫓기고 물량은 많다보니 불량이 생긴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때 34대 한 대의 초릿대가 대 펴는 도중에 나가더군요.
일년에 50회정도 출조하는 데
용대가 부러진 건 그 때가 처음입니다.
3종류중 얼핏 들어보면 사구팔이 제일 낭창댑니다.
청강호가 오히려 외관상 빳빳합니다.
근데 고기걸면 사구팔이 제압면에서 호대보다 낫습니다.
수심 3m 잉어탕에서 3종류 36 세대를 나란히 펴서 비교를 해봤습니다.
용대는 엄청난 허리 힘으로 어느 정도는 대가 알아서 제어를 해줍니다.
전 그때까지 사구팔의 정체가 궁금했습니다.
호대보다 낭창해 보이는 데 가격은 더 나가고 무슨 기능상의 우위가 있는지?
고기 걸어 보니 바로 답이 나오더군요.
보기에는 낭창거리던 놈이 막상 고기걸어보니 제어면에서 호대보다 우위였습니다.
그러나 용대의 어느 정도 알아서 해주는 자동제어시스템?은 없었습니다.
호대도 제어면에서 웬만한 대물대보다 우위이며
월급도 수초구멍에서 날릴 수 있습니다.
다만 3대를 비교하다보니 호대가 좀 평가절하 되는 듯 보이는 데
용대가 없었다면 전 호대를 사용했을 겁니다.
용대가 맘에 있으시면 몇대만 시험 사용해 보세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한번에 지르고 아니다 싶으면 골치 아프잖아요.
수초 밭을 누비기는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혹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전화주세요.
글로 적자니 물어 보신 점을 일일이 다 적을 수가 없네요.
참고로 몇개만 구입하려구 합니다 사용하고 있는 큐를 54대 를 처리하려구 하니 앞이 안보이네요 ..ㅋㅋ 하나하나 바꿔 가야죠 뭐 그리구 장비병 이제 접어야죠 죽을때까지 이걸루 끝내렵니다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얼마전에 자수정 Q 38대 와 드림 44대 부족해서 두대 사가지고 왔는데.......^^~*
오늘 보니 중고장터에 올리셨더군요^^....
윽~ 가슴이.........
얼릉 업하세요~ 저도 단대가 좀 필요한데....이후에 분양 받겠습니다 ^^
구별할수있는 게 있음 부탁하나더...
단지 부러지면 무상으로 바로 교체해 주니까 별말씀들 없지요
낚시대가 왠만해선 부러지지 않기에 모르고 사용하시다가 부러지면 자신의 실수로 인정하고
무상으로 교체해 주니 감사하게 받지만
한번더 부러지면 아시죠
또 아실분은 다 아는 사실인데요
무상도장이 왜 생겼는지 한번 짚어 보시길
청강용은 잘 부러지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편심 도장은 말할 것도 없고 거품이 너무 많은 낚시대라는 평가가 지배적
행낚제품은 구매시 신중을 기해서 구매하시길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