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다이와 청명mx를 사용하는 사용자 입니다.
mx 인기가 좋을때 여러군데 수소문 하여 장대를 구입했습니다. 46/48쌍/50/52칸
기분좋게 줄을메고 저수지를 달려가 낚시대를 펼치는중 48칸 어이없게 절편이 아래로 꺽이면서 부러짐
머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50칸 꺼내는데 똑같은 증상으로 부러짐. 속으로 ac8소리가 나왔죠.
52칸도 역시나 똑같이 부러짐. 너무나 황당해서 다이와에 전화하고 a/s 신청하였습니다.
상황 설명하였고 다이와 직원은 일단 단면검사를 해서 이상이 없으면 소비자 과실이고 이상이 있으면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고 했습니다.
결과는 거이 한달 넘게 되어 유선으로 연락이 먼저 와서 제품의 이상이 없고 소비자 과실이다. 이게 끝 입니다. 전 제가 보증서 처리하기도
머해서 그냥 수릿대 유상으로 사서 사용합니다.
다이와 a/s결과지를 공유할까 해서 그냥 사진으로 올리고 판단은 알아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제품이상인데 다이와는
절대 이상이 아니고 소비자 과실이고 제품에 하중을 과다하게 주어서 부러졌다고 합니다. 절편 뽑다가 앞절편이 힘없이 꺽였는데 이게 어디가 하중을 많이 줘서 절편이 부러졌다는 건지 도통 이해 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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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사진은 칸수와 부러진 절편 위치를 표시한것 입니다. 그다음 아래 사진은 절단된 절편부위 사진과 위쪽을 잘라서 본 절편 단면도 입니다.
제가 뽑기도 너무 잘못해서 5대중 2대만 멀쩡하고 나머지 3대는 다 저렇게 됐네요. 역쉬 일제나 국산이나 뽑기를 잘해야 하나 봅니다.
처음부터 다이와에 보내지 말고 구입처에 교환을 하시는게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보증서 처리하든지 제품수리비 내고 수리 해야할듯 해요. 솔직히 말해서 아직도 낚시대 필때 겁이좀 나네요.
그래서저도
청골 그냥 보증카드수리로 처리해서 내일받습니다
절번교체해서 보내주는것도. 일주일걸린다고해서
싫은소리 몇마디해서 다다음날받게되네요
머 절차가 그렇다고 ㅎ
웃음만 나오네~ㅎㅎ
파손물품에 대해 생산불량인지 아닌지에 대해 정확히 조사하려는 마인드가
대단하네요
as응대 귀찮으면 원가 얼마 안되는것 그냥 선심쓰듯
교체해주고 말텐데 말이죠
as비용이야 이미 국내조구사는 제품값에 포함시켜버리는 풍조인듯 하구요
국내 조구사랑 일본조구사랑 생산불량률이 어느정도 차이가 날까요?
회사에서는 사용자 과실이라니 좀심하네요
진짜 ㅡㅡ
는데 뭔가요? 표시를 해놓은건지 쓸림자국인지...
낚시대 펴서 줄을 매고 흔들어 보시고, 당겨보시고 하셨을 테고, 그 때는 괜찮다가
그 상태로 낚시집에 넣어 놨다가 대 피는 데 뿌러져서 나왔다라고 하시는 건데 그럼 왔다 갔다 할 때 뿌러졌다는 거로 이해가 되는 데
저는 국산대 처음 구입해서 대 상태 확인하고, 줄 메고 당길 때 맥없이 절번이 뿌러진건 경험은 있는 데 그 상태로 낚시집에 넣어 놨다가 대를 피는 데 뿌러져 나왔다는 게 헷갈리긴 합니다. 쌍치사짜님도 황당한 경험을 해서 어처구니 없으실텐데 그렇게 뿌러진 경우를 처음 봐서 안타깝네요.
마음에 들게 처리되셨으면 좋았을 텐데 안출하십시오.
모르겠지만요.
로또를 100만번 맞아서 돈이 썩어나도 다이와 낚시대는 안사렵니다.
이게 이렇게 부러져도 되나 싶어서 보냈더니...
그래! 니가 부러트렸어 !!
라는 답변이군요.
그렇다고 조행기 같지 않은 조행기 올리면서 스티커, 모자, 낚시대 잘나오게 사진 찍어 홍보하지도 않고,
제품 나오자 마자 50% DC 등 가격으로 장난치지도 않고 하는거 보면,
아마도 사든 안사든 관심없을거 같습니다.
좋으면 알아서 찾아 온다는 프로 영업, 국내조구사도 배울게 있는건 같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면 다이와가 아니라
영업점에서 as먼저 문의해야하는 방법으로
As받아야하나요?
영업점이 as문의 보내면 무상으로 바뀌나요?
아니면 중간마진이 그정도는 감수 할 만한건가요?
프로영업 말이 좋군요.
이상한 글들이 많아서 궁금해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