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를 하고있는, 아직은 실력이나 경험이 적어서 맨날 꽝치는 초보꾼입니다. 사용하는 낚싯대중에 3.6 ,4.0대를 캐스팅할때나, 한밤중에 수초밭에 미끼를 교체하고 다시 몇번이고 던지다보니 팔이아파 힘에 부침니다.무게감때문에^^ 그래서 가람이나 가람리미티드를 생각중입니다.(무게도 가볍고 쩐도 없어서) 무리없을까요??선배조사님들의 경험이나 조언을 구합니다. <<498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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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첨으로 가람을 접하고 그 앞치기에 반해서(구형임돠...) 주력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줄풀밭32, 마름밭35, 맹탕42, 맹탕31, 수몰나무37, 등 여러수 어복이 좋았습니다만...
제압중 부러진적은 없습니다.
다만 접을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두번 부러먹었습니다...수릿대... 켁~! T T)
무리한 강제집행은 무리가 따를듯합니다.
무리해서 땡기지 않고 대만 잘세워 준다면...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만,
정수수초에 과감히 붙이는 것은 저두 피하면서 쓰고있구요...
한밤중 수초밭에서의 캐스팅시 앞치기는 문제가 없으나(앞치기 잘됩니다 40까지)
어차피 생미끼 하시믄 몇번 안던지게 되지 않습니까? 40 왕새우 달아 두세번 던지면 아침이던데요...
무게감은 가격에 비해 좋구요... 경질성이나 바란스두 괜찮은 편입니다만 강도는 염려를 하셔야 할듯 합니다.
고수분들이 댓글주시리라 봅니다.
특히 낚귀님은 동미대에 관한한 아주 박학다식 하신듯 합니다.
답변이 시원치 않다면 쪽지로 여쭈어 보심도...
생각지 않습니다.
탄성이 좋은 경질대인 만큼 충격에 약한것은 사실 입니다.
풍운명님 말씀처럼 강제 집행시 무리가 있습니다.
차라리 대물 전용대를 찾아 보시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허나 가람의 강도부분만 보강이 된다면 언제곤 꼭 한번 써보고 싶은 낚시대입니다.
발란스나, 자중, 무게중심, 탄성...
증말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도 40대에서..
허나 완벽한것은 없는 것인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대물낚시"라면 무리가 있습니다.
수초에서 "뽑아"내거나.. 수초에 걸린 바늘 빼내거나..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문제는 고기 힘을 견뎌 주느냐가 아니라
주위 환경에 견뎌주느냐가 문제니깐요..^^
그때당시 막쓰기에도 문안했고 도장처리도 우수했었습니다 스크래치에는 좀 약한듯 했지만 나름대로 대물낚시 하는데는 무리없이 막쓰기에도 부담없구 여러대 펴놓으면 뽀대도 좋죠 특히 구형이 색깔이 맘에 듭니다. 리미트는 보안해서 나왔다고 가격이 조금 오르고 업그래이드 해서 나왔다고는 하는데 별차이 못느끼겠더군요 오히려 구형가람이 좋았던거 같았습니다. 한간에는 구형가람이 출시되고 마진폭이 적어 리미트를 선보이게 되었다는 헛소문일지는 모르지만 지인으부터 들은바 있습니다.
지금 응근히 후회합니다. 구형가람으로 구색을 맞출걸.. 암튼 동미에서 나오는 제품들 정말 정직한 가격으로 품질을 보증하는 제품인거 같았습니다.
이래저래 두루두루 잘 알아 보시구요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대물낚시 하시는 여러 고수분들중에 가람대 쓰시는분들 다수 계십니다. 그분들 조언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허접 답변이 도움이 되셧으면 좋을 따름에 몇자 남기고 갑니다
물론 a/s 요청하여, 택배비 다부담하고 겨우 겨우(싸워서) 받았는데.... 그값이 그값이더군요.
기분만 나쁘고....
그리고 이번 출조시 3.2대 5번대가 두동강 났습니다. 물가 풀에 걸렸는데 톡톡 치니
두동강 나더군요.
가람대 앞치기나 제압시 괜찮다고는 하지만 수릿대 가격이 비싸고 쉬벡 부러지는 단점이 있어
저는 앞으로 가람대는 안살려고 합니다.
대물대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미에서 강원산업으로 전부 교환하든데요~
a/s가 영~~
a/s가 우선인데~~
강원산업이나, 천류로 추천합니다
동미는 후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