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보대만 8대정도 사용하고 동받침대도 4개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게 외관을 신경을 쓰지 않고
조력이 얼마안되 낚시대 상태를 잘 알지 못합니다. 근데 최근에 구매한 2.8칸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것하고 인쇄 위치가 약 10센티 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왜그런지....그래서 점검 할겸
각절번을 분리후 자세히 살펴보니 도장의 미흡으로 기포가 군데 군데 나있었습니다...그냥 쓸까 하다가
나중에 처분할때도 문제가 될까 싶어 동와 A/S센타를 방문했습니다. 28칸 상태 설명드리고
쌍포인데 인쇄 위치가 너무 틀려서 낚시대 피면 좀 이상타 했습니다. 현장 과장님이 생산 할때마다 조금씩
차이가 난다고 하시더니 교환 원하시면 해주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속절번 기포문제가 있다 하니
아예 전체를 새것으로 교환 해준다고 하고요....또 제가 가지고있는 2~3절 줌기능 수보받침대중
가운데 줌할때 꽂는 대의 갈라짐이 생긴다했더니 상태 보시고 사용하다 갈라질수 있다....
그래서 전 받침대를 들고 낚시하는게 아니라 그냥 받쳐놓는 역활만 할뿐인데 왜 갈라지냐 충격도 가한적도
없고...과장님이 그럼 교체 해주겠다 좀 기달려봐라 하시더니 약 15분 후쯤 낚시대와 받침대를 가져오시더니
상태 살펴보고 맘에 안드시는거 있음 얘기해라 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해서 가져왔습니다.
사실 그냥 써도 상관없을 문제인데 혹여 나중에 A/S문제가 심각해 질까봐 가까운 거리에 있다보니
그냥 다녀와 봤습니다. 생각보다 친절하고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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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요. 이런정보가 제 지름신에게 동와쪽으로 한표 던지는군요...
a/s가 좋다하심은 ....쫌 ....ㅋㅋ
찿아가셨던 교통비도 받아야 하는뎅...ㅎㅎ
우리 조사님들이 천사야 천사...!!!
A/S를 떠나서 말이죠. 기본적인 품질은 지켜져야 하지않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