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와 홈페이지에서 A/S접수 신청 했습니다. 질문 하는곳도 없이..그냥 이름 연락처 내용만 적고 보내기 누르면 끝이더군요..
엘X낚시에서 A/S 전화 통화할때는 자기네는 중간 다리 역활 안해준다 직접 본사에 보내서 처리하라고 응답 해주셨는데..
쇼핑몰 홈페이지 답변으로는 본사에 문의해 보니 대부분 무상이 될것 같다 하지만 물건은 직접 봐야 할것 같다고 착불로 본사로 보내면 된다고 알
려 주셨네요...전화 통화 내용중에는 그런말 일체 안해주시더니...무튼..편의점 택배로 선불로 보냈습니다.혹시 부러진거에 대한 선불로 보낸거에
대한 기대감으로요..^^;;
금요일 20시에 물건을 배송 완료했다고 연락이 오더군요..월 화는 워크샵으로 수요일 14시에 본사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물건은 보냈는데 연락이 없다...부러진거에 대한 수리는 유상인지 무상인지 궁금하다...하지만 처음에 전화 받으신 여자분은...접수 내역을 볼수
없으니 메모 남겨주시면 담당자가 전화 주실 것이라고 알려주시더군요..그러고 30분도 안되서 연락이 왔는데 접수 내역을 확인 할수 없고 하루에
20건이상 A/S가 접수 되기 때문에 밀려서 그럴수 있다 하시더군요..그러시면서 무상 수리가 될 경우 그냥 연락없이 통상 물건이 갈 것이다.
그냥 기달려 봐라 이런 내용이었습니다.그러시면서 이번주 안으로는 물건이 갈 것이다 A/S는 오래 안걸린다는 내용으로 말씀 하시길래..
그냥 알았다고 접수 확인 되면 연락 달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런데 30분뒤..택배가 집에 도착 했다고 연락이 오는 거네요...이런 황당.....
3시간뒤 동와에서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접수 내역을 확인하니 여자분이 이름을 잘못 적어놨더군요....그러시면서 물건은 바로 무상 수리후
보낸거로 기억하고 있다고 남자분이 알려주시길래 감사합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수보 8번대의 무상 수리...내심 기분은 좋지만 A/S 절차 및 물건도 제가 보낸 택배 상자위에 상자를 다시 해서 보내셔서 이거 보낸거 그대로 돌려
보낸거 아닌가 하고 열어봤지만 잘 수리 되어서 도착했네요.동와 A/S하면 한참 걸리는거와 유상 수리가 대부분이라고 알고 사실 두려웠는데
비싼 부품이 무상 수리로 돌아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보를 아직 제대로 사용을 못해봐서 당분간은 좀더 사용해 봐야 만족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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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와도 신경좀 쓰고 있나봅니다.
앞으로도 훈훈한소식이 많이올라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저도 손잡이대 불량으로 두대 보내고 기다리는 중 입니다.
물품검수를 소비자가 해야하는 불편한 현실입니다...
소매점에서라도 한 번 확인 후 보내주면 여러모로 좋을텐데요...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