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양어장 관리형저수지용으로 산노을 28대 2대 / 수보 설화수 3.2칸 한대씩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다 노지용이라 뽑아내는데는 문제가 없는데 손맛은 잘 못느끼고 ㅎㅎㅎ
낚시를 처음배울때 후배 산노을로 배워서 믿음이 너무가서 그냥 저도 사용했는데......
노지는 산노을 자수정드림 / 양어장 관리형저수지용 무한으로 분리를 할려고요
일단 28대 2대를 무한으로 해보고 성능이 좋으면 3.2칸 두대도 무한으로 지를까 생각중입니다.
무한 양어장 관리형저수지(좌대) 용으로 손맛 어떠한지 사용하시는분의 현실감있는 말씀을 듣고 싶어요
간혹 관리형저수지가서 손님 잉어 60cm이상 문제가 없는지도요.
산노을은 제가 문제가 없다는 것을 경험을 해봐서. 순식간에 제압....
간혹 실력부족으로 옆줄 감아서 문제지만요 ㅠ.ㅠ
중고는 잘 안나와서 새걸로 가야 할것 같고요.
간혹 신수향 2.9대도 중고 한대 사볼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요.......
하여간 무한 유저님들 현실감있는 조언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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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어장, 관리형(좌대)용도시라면..... 밑밥질을 밤새 어느정도 하시는지요?
무한 2.8칸은 뭐 아무 상관 없겠지만, 3.2칸은 투척 주기에 따라 평이 좀 엇갈릴듯 싶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3.2칸에서 앞쏠림(?)으로 인한 무게감으로 1박낚시후 적지않은 피로감을 느꼈습니다(밑밥질 왕창)
물론, 노지에서 가끔씩 투척하는 여유로운 낚시에서는 전혀 문제될 일 없었구요,
양어장의 전투낚시(?)에 국한해서는 좀 피곤하다....느낌이 있었습니다(3.2칸)
다만,
손쉬운 투척(앞치기), 매력적인 손맛, 제압력, 중후하면서 말끔한 도장 등등 훨씬 많은 장점들이
이런 아쉬운 부분들을 충분히 상쇄시켜 주더군요. 경쾌한 느낌 뭐 그런거죠.
노지에서 50정도되는 잉어 두어번 겪어본 결과
무리한 제압만 아니라면 충분히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
2.8을 써보고 괜찮으면 3.2를 써본다 하시길래
두 대가 반드시 동일한 만족감을 주는건 아니라고 말씀드려봅니다.
꼭 3.2도 직접 들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밑밥질 밤새 하는데 3.2칸 무게감 많으면 ㅠ.ㅠ 입니다.
일단 2.8칸으로 시작을 해봐야 겠네요 그동안 3.2 중고 나오면 구매해서 써봐야 겠습니다.
팔힘은 좀 있는데 피곤하다 하시니 저도 걱정이 많이 되네요
직업이 컴퓨터와 친한 일을 하는지라 마우스 신공으로 손목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동와 편심하도 말이 많아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저번에 구입한 수보 3.2 한대가 뽑기 운인지 몰라도
마음에 들어 무한까지 생각하게 된건데...
흔히들 말씀들 하시는 편심이란것을 잘못이해하고들 계신거 같네여
대부분 동와의 수보나 무한이 편심이 있다고들 하시는대
편심이란 편심은 카본이 감긴상태를 확인하여야 하므로 낚싯대를 만들어 본 전문가가 아니면
거의 알 수가 없죠
낚시대가 펴놓고 보니 한쪽으로 휘었다니 ...그것이 편심이다? 그것은 합세불량이랍니다.
즉 편심은 진짜 전문가를 제외하고는 일반 사용자는 알지 못하는 부분이지요
걱정말고 사용하십시요 수보 무한 정말 좋은 녀석들인건 부정할수 없습니다
양어장 관리형 저수지용 이번 봄 테스트해보고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제 기준으로 보면 2.8대 3.2대가 제일 많이 구입하는 낚시대가 될듯
지갑 비여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