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낙스측 국내영업부장께 편지가 왔네요. 제가 대표이사 한테 보낸 등기 보고 위임받았다 하며 파악 결과 AS 절차와 표현에 미숙한점 인정한다 합니다. 나머지는 자기변명? 입니다. 전문 올립니다.
아래문자는 26일 바낙스에서 온 문자 입니다. 아직 시작도 안한 제품을 이미 수리 완료 되었다 합니다. ㅋㅋ
㈜바낙스입니다.
고객님의 물품이 완료되었음을
알려드리며, 정상거래처는 발송 예정이며 개인이나 비거래선, 유상수리건에 대해서는
담당 기사가 전화나 문자를 드릴예정입니다.
위 문자때문에 분명 문제가 있었을것 같습니다. 시작도 안한 물건을 이미 수리 완료라고 보고 했을 테니까요. 제편지 보고 확인들어 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암튼 이번주 중으로 답변 준다 하니 좀더 지켜 보지요.
돈 5만원이 없어서 여기까지 온거 아닙니다.
다음 진행사항 생기면 글 올리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건강과. 어복충만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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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나마 나은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요즘 바낙스의 AS가 조금 좋아졌다는 말을 듣고 있었는데...
그래도 그나마 나은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요즘 바낙스의 AS가 조금 좋아졌다는 말을 듣고 있었는데...
모 회사 고객센타 직원들에게는 응대 메뉴얼이 있고,
우선은 회사 제품의 품질은 이상이 없게끔 출하된다.
고객의 부주의로 제품에 이상이 생긴다는 등등
일률적인 답변의 메뉴얼이었죠.
고객의 사용 부주의로 몰아가는 응대 메뉴얼...
메뉴얼대로 고객응대를 하다보니...하는 답장 내용을 보게되니 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