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낚시님! 결론을 우선 예기하자면 수풍은 새우대물낚시에 맞는 낚싯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저는 4년전인가 수풍이 처음 나올때 일반낚시점에 제대로 풀리기전에 아는 바낙스대리점에서 견본으로 몇대들여온거 대가 너무 예쁘고 만져보니 가볍고 경질이라 바로 32대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당시 저는 붕어대물낚시만 할때라 원줄이 카본사 4호가 기본이고 장소나 대에따라 5호도 썼습니다. 첫출조때 느낌은 기존 대에 비해 너무 가볍다는 느낌이었고 앞치기 무지 잘되고 쉬워서 줄을 짧게 매지도 않았는데 맞바람 속에서 앉자서 원하는 곳에 앞치기가 너무 쉬웠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사고는 제가 하는 대물낚시의 특성상 수초를 끼고 하는 경우가 태반인데 마름에 채비가 갈려 낚싯대를 들어 몇번인가 툭툭치는 과정에서 2번인지 3번인지 기억이 없는대 바로 탱하는 쇳소리와 함께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바로 낚시점에서 무상으로 AS를 받았지만 대에대한 믿음이 사라지더군요...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2번째 출조때는 더 황당한 일이있었는데 줄이 낚싯대에 감겨서 줄을 잡고 낚싯대를 돌려 줄을 푸는 과정에서 또 대가 저번처럼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이번에는 화가나서 바로 바낙스 본사에 전화를 하니 개발팀 담당자분과 전화를 해서 상황을 예기하니깐 바로 묻는게 지역이 어디시죠? 몇호줄을 쓰셨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대구고 5호줄을 썼다고 하니 담당자분이 그럴꺼 같았다고 하시며 수풍는 대물낚시용이 아니란 겁니다. 그리고 줄도 3호줄을 넘어가면 대에 무리가 간다고 말씀하시면서 정상제품으로 5호줄을 매고 줄을 푸는 과정을 재현하면서 의도적으로 대를 부러뜨리는 상황을 재현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수풍은 다른 낚시는 몰라도 수초를 끼고 4호줄을 기본으로 사용하는 대물낚시용은 아니란 겁니다.
대가 고급이고 카본함유량이 많을 수로 가볍고 짱짱하지만 갑작스런 충격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요. 수풍도 마챤가지입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넘 뽀대나고 탐나는 낚싯대임은 맞지만 바닥낚시님이 하는 낚시에는 맞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3년전부터 유료터에 빠져살고 겨울에는 하우스 자주 다니는데 그러다보니 떡밥낚시 붕어낚시용으로 가끔 수풍이 눈에 어른 거립니다....^^ 가볍고 앞치기 쉽고 대를 펴면 한번씩 쳐다볼 정도로 뽀대나거든요. 근데 넘 고가라는 점이 지름신을 막더군요.....ㅡ.ㅡ;
수풍 토너먼트 풀셋트 사용하고있습니다 2년전부터 낚시 바늘이 장해물에 걸렸을때 줄이 느슨한 상태에 툭채면 톤수가 높은 초경질낚시대는 어느제품이든 낚시대가 순간 출렁 이면서 한쪽에 강한 힘을 부여하여 부러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줄이 당겨저 있을시는 어느정도 힘에도 끄덕없습니다 수심 깊은곳 2미터 이상 찌 올릴 때도 조심하셔야 됩니다 그냥 줄을 당기어 올리다 보면 뗑 하며 부러집니다 (걸렸을때도 잘못채면 )주로 23456번 한번에 3절 와르르 생선이 물렸을때에는 4자도 것든 합니다 또한 낚시대에 줄이 감겼을때 부러짐은 줄을 무의식 중에 잡아 당겨서 부러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 경질 대에서 많이 일어나는 형상으로 (초경질대 많이 사용 하신 분이라면 아무걱정 없을듯) 수풍토너먼트는 전체 휘임새가 좋은 제품 입니다 앞치기 최상급 이구요 낚시줄은 저는 1.7호 그랜드 맥스 매듭만 강하게 묵는다면 60센치 잉어도... 매듭만 강하다면 줄은 가늘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조사님 들이 주로쓰는 줄이라면.....제소견는 이렸습니다
적으로 대를 부러뜨리는 상황을 재현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수풍은 다른 낚시는 몰라도 수초를 끼고 4호줄을 기본으로 사용하는 대물낚시용은 아니란 겁니다.
대가 고급이고 카본함유량이 많을 수로 가볍고 짱짱하지만 갑작스런 충격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요. 수풍도 마챤가지입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넘 뽀대나고 탐나는 낚싯대임은 맞지만 바닥낚시님이 하는 낚시에는 맞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3년전부터 유료터에 빠져살고 겨울에는 하우스 자주 다니는데 그러다보니 떡밥낚시 붕어낚시용으로 가끔 수풍이 눈에 어른 거립니다....^^ 가볍고 앞치기 쉽고 대를 펴면 한번씩 쳐다볼 정도로 뽀대나거든요. 근데 넘 고가라는 점이 지름신을 막더군요.....ㅡ.ㅡ;
제가 수풍을 조금 써봐서리....한 자 적습니다
바낙스는 질기지요...월척특급...새로나온 월척특급....수풍 토너먼트...를 써 봤는데요
기존 월척특급류는 앞치기시 다른 낚시대와는 조금 다른 미묘한 부족감이랄까 이런 게 있는 데...
수풍은 다릅니다. 원하는 곳에 앞치기 잘 되구요 떡밥과 새우 둘 다 만족합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수향경조, 설골드와 비교해봐도 나름의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라 생각되구요
중고장터를 이용하시면 경제적이지만...이 제품은 중고가 귀한 편입니다.
신품을 사신다면 글쎄요 다른 제품도 생각해 보심이 어떨런지요
이쪽에 수풍으로 대어낚시로 쓰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긴한데...보통 떡밥 대어 낚시를 즐기시는것 같더군요...
초보님 말씀대로..앞치기는 끝내줍니다...그런데...전체적으로 휘는 휨세가 나와 새우낚시에는 추천을 못드리겠습니다.
너무 고가이고...손에 전달되는 파장은 좋긴합니다.
차라리...수풍보다..천상풍을 쓰시는건 어떠신지....^^
저는 4년전인가 수풍이 처음 나올때 일반낚시점에 제대로 풀리기전에 아는 바낙스대리점에서 견본으로 몇대들여온거 대가 너무 예쁘고 만져보니 가볍고 경질이라 바로 32대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당시 저는 붕어대물낚시만 할때라 원줄이 카본사 4호가 기본이고 장소나 대에따라 5호도 썼습니다. 첫출조때 느낌은 기존 대에 비해 너무 가볍다는 느낌이었고 앞치기 무지 잘되고 쉬워서 줄을 짧게 매지도 않았는데 맞바람 속에서 앉자서 원하는 곳에 앞치기가 너무 쉬웠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사고는 제가 하는 대물낚시의 특성상 수초를 끼고 하는 경우가 태반인데 마름에 채비가 갈려 낚싯대를 들어 몇번인가 툭툭치는 과정에서 2번인지 3번인지 기억이 없는대 바로 탱하는 쇳소리와 함께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바로 낚시점에서 무상으로 AS를 받았지만 대에대한 믿음이 사라지더군요...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2번째 출조때는 더 황당한 일이있었는데 줄이 낚싯대에 감겨서 줄을 잡고 낚싯대를 돌려 줄을 푸는 과정에서 또 대가 저번처럼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이번에는 화가나서 바로 바낙스 본사에 전화를 하니 개발팀 담당자분과 전화를 해서 상황을 예기하니깐 바로 묻는게 지역이 어디시죠? 몇호줄을 쓰셨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대구고 5호줄을 썼다고 하니 담당자분이 그럴꺼 같았다고 하시며 수풍는 대물낚시용이 아니란 겁니다. 그리고 줄도 3호줄을 넘어가면 대에 무리가 간다고 말씀하시면서 정상제품으로 5호줄을 매고 줄을 푸는 과정을 재현하면서 의도적으로 대를 부러뜨리는 상황을 재현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수풍은 다른 낚시는 몰라도 수초를 끼고 4호줄을 기본으로 사용하는 대물낚시용은 아니란 겁니다.
대가 고급이고 카본함유량이 많을 수로 가볍고 짱짱하지만 갑작스런 충격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요. 수풍도 마챤가지입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넘 뽀대나고 탐나는 낚싯대임은 맞지만 바닥낚시님이 하는 낚시에는 맞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3년전부터 유료터에 빠져살고 겨울에는 하우스 자주 다니는데 그러다보니 떡밥낚시 붕어낚시용으로 가끔 수풍이 눈에 어른 거립니다....^^ 가볍고 앞치기 쉽고 대를 펴면 한번씩 쳐다볼 정도로 뽀대나거든요. 근데 넘 고가라는 점이 지름신을 막더군요.....ㅡ.ㅡ;
일이되시고, 어복많이 되십쇼
대가 고급이고 카본함유량이 많을 수로 가볍고 짱짱하지만 갑작스런 충격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지요. 수풍도 마챤가지입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넘 뽀대나고 탐나는 낚싯대임은 맞지만 바닥낚시님이 하는 낚시에는 맞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3년전부터 유료터에 빠져살고 겨울에는 하우스 자주 다니는데 그러다보니 떡밥낚시 붕어낚시용으로 가끔 수풍이 눈에 어른 거립니다....^^ 가볍고 앞치기 쉽고 대를 펴면 한번씩 쳐다볼 정도로 뽀대나거든요. 근데 넘 고가라는 점이 지름신을 막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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