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안녕하세요
비가 오락가락 하는날씨로 지루한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독야를 접한지가 2년정도 된거 같습니다
튼튼하고 편하게 쓸수있는대를 찾다가 일단 써보자 하는생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첫 느낌은 " 마무리나 도장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군" 하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래도 튼튼하고 적당한 무게감으로 그냥 사용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첫 캐스팅 저는 놀라고 말았습니다
아 내가 이리도 앞치기를 잘하는구나 하고 머리를 까웃하게 되더군요
이거 하나로 걍 사용하자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하던대들과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신수향두셋. 그랜드두셋. 수향경조넷셋. 수보를 가지고 사용하면서 비교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햇습니다
결론적으로 저의 가방에는 지금 독야만 남아있습니다
물론 독야대가 그대들과 비교해서 좋은점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저랑 잘맞는 궁합이라서 남겨두게 된거 같습니다
저번주에도 마지막남은 수향경조를 정리할까말까 하다가 정리하고 말았습니다
같이 사용해보면 저한테는 독야가 잘 맞는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사용하지 않고 가방에 두는것 보다는 필요하신분이 사용하는게 낫다는 생각으로 정리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독야를 사용하게댄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케이스 입니다
다른대들은 제가 케이스사용하다가 짜증나서 정리하고 말았습니다
낚시대 케이스때문에 낚시대 정리하는 사람은 저하나 뿐일꺼라는 생각으로 쓴웃음을 짓게 되더군요
지금도 독야비교 가격대비로 머 살께 없나하고 기웃대고 있는대 딱히 떠오르는대가 없더라고요
저는 전천후로 독야 사용하는대 그냥 마음편하게 사용하게 되더군요
어디 독야만큼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대 없을까요?
독야 때문에 머리가 아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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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터 가끔 가신다면 영규산업/조신민대 29 32 추천한번 해드리고 싶습니다.
밤생이에 레드불스 뿌려논 느낌이랄까요?ㅎㅎ
저역쉬 조신민대 케이스가 불편해서 독야 케이스로 전부 교체했습니다.
전, 독야 다 정리하고 3.2칸 한대만 남겨놨습니다.(잉어탕용)
독야2던 독야골드던 출시되지 않겠습니까?
그럼 붕어인간님의 두통을 말끔히 해결해 줄꺼구만요!
낚시로인해 행복하시길....
체블2 몇대 사서 써보고.
견무작 32.36대 독야랑 썩어서 사용중인데
별루 매력을 못느끼네요
그래서 이번달에 독야 긴대 .짧은대 7대 보충했네요
근데 올 7월부터 독야케이스 줄감게 하나짜리로만
나온담니다 겨우겨우 수소문해서 두개짜리로 구입했네요
다명은 낚시대 케이스 짜증나서 정리했네요
바닦이 원통으로된거 전 불편해서 못쓰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