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조치원 고북지에 오신분들은 알테지만 모르는분들을 위해 몇자적고갑니다.
조치원 고복지에서 47.43cm 대물을 걸어내는데 솔직히 함께간 옆에분 설화수실버로 38센티 붕어 올리는분보다 쉽게 건져냈습니다.
제압력은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장대도 휘둘러보니 설골+자수정큐를 석어놓은듯한 느낌이랄까요...
대물대치곤 무게감도 괜찬았고 도장도 무광이라그런지 기스가 잘 나지않는거 같앗습니다.
좀더 사용해봐야겟지만 첫시험치곤 흠잡을댄 못찾았습니다. 앞으로 장점이 아닌 단점을 찾도록 노력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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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 축하 드립니다.
손맛도 보고 시험도 제대로 하시고 축하합니다!
강바다님 독야2에 푹 빠지실듯 합니다...ㅋㅋ
축하 드립니다...
독야2가 땡기네요
긍데 설화수 실버는 몬가요??
설화수 실버라는 낙시대가 있습니까?
솔직히 처음엔 저도 겉만봐선 궁금증만 생겻지 믿음은 없었습니다.
순전히 저희지역 대전XX백화점에서 스펙만 보고 사용해봣는데요...
설골의 부드러움과 자수정큐의 짱짱함이 결합된 낚싯대인듯 싶었습니다.
머라고 표현을 해야할지요 ㅎㅎ 붕어걸기전엔 흔들어보고 캐스팅해보고 하지만 가장중요한건 대물붕어를 현장에서 걸었을때
낚싯대의 진정한성능을 알수있었습니다. 고복지의 대물붕어를 거는순간 47붕어란생각이 안들었습니다. 그만큼 좀쉽게 제압을했기에 낚싯대에 믿음이 가더라구요... 자수정큐도 제가 탑정호에서 4짜를 걸었을때 가장 믿음이 가는 낚싯대였습니다.
두가지를 소유한 지금에서는 독야2쪽으로 자꾸 땡겨지네요... 조만간 큐대를 지인에게 처분하고 추가구매를 할까합니다.
독야2 땡기지만 자금에 압박땜시 걍 독야쓰고있는 일인이 부러워하고 갑니다`^^
좌대까지 어케 들어가시는지요?? ㅎㅎ
실제로 52대 앞치기해 보았지만
느깜좋턴대요^^
도장만 잘나오고 마무리만 좋았으면하는 아쉬움이.
무광도장 낚시대라 기스에 강한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무광이 관리가 힘든면도 있습니다유^^~
할인없이 판매하나요?
제 기억엔 독1대 그렇게 판매하다가
나중에 할인판매 했던것같은데?
또 군침이 도네요~~~
랜딩 하실때 허리가 어떻게 받혀주던가요?
저는 낚싯대평가 할때그부분이 중요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