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독야1 (36칸 , 40 칸)을 배송받고 살펴보았습니다. 중고가 아닌 새것입니다
참고로 낚시 초보라 잘 모릅니다. 단지
문제 1)
낚시대 칸칸을 다 분리해서 각각 낚시대 속 안을 들여다보니 상당히 많은 각 칸마다 속이 마치 사람이 배수술하면
수술흉터가 세로로 나있는 것처럼 속이 세로로(절번 안쪽에서 반대편 끝까지) 흉터처럼 나있습니다. 갈라진것은 아니고
갈라진것처럼 꾸불꾸불 흉터처럼 되어있고
속말고 겉은 도장이 되어 있어 그런것은 없습니다.
제가 체어맨블루 2도 이 있는데 이것은 거의 그런것이 없고 일부에서 절번 속에 보면 절번쪽의 안쪽이 자로 잰듯 반듯하게
세로줄이 있는 것이 몇개 있는데 독야1은 거의 대부분 각 칸마다 그 속이 자로 잰듯한것도 아니고 흉터처럼 세로줄이 쭉 있습니다.
문제2)
절번 반대쪽 끝에 회색으로 원모양으로 도색이 되어있는데 4,5,6번 대가 앞쪽 회색으로 도장되어 있는 부분에 좁쌀크기로
뽈록 튀어나와있습니다.
문제3) 어떤 것은 절번쪽의 검은색과 도장이 만나는 부위에서 도장부분이 주름? 찍힌것? 처럼 약간 쭈글쭈글합니다.
독야1 쓰시는분들 제것이 정상인가요? 여러분들도 혹시 그런가요?
혹시 아니라면 샀던곳에 교환신청을 해야하나요? 송원에 이야기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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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은 a.s 의 규정이 구매처라고 합니다.
깔끔한 a/s 받으시길 바랍니다....
낚귀님 말씀처럼 예민하시면 송원 못써요
독야1은 막굴리는 낚싯대 입니다
절번속안에 세로줄은 모든독야1은 전부다 있어요
어제 받은 새것이고 아직 미사용이라 해결해줄것같습니다. 많은 답변 감사합니다
카본원단의 겹쳐붙여지는 부분입니다.
예전엔 카본원단을 긴것을 돌돌말아 성형 한 낚시대 들은
당연 불수없는 자국이라 할 수있겟으나
요즘은 얇은 원단을 여러겹 으로 성형 하다 보니
당연 생기는 자국이라 하겠네요
카본 만 마는것이 아니라 카본 원단자체가 수지가 점착 되있는
것 이기 때문에 압축 과정에서 아마도 밀리 면서 쭈글 쭈글 하게
스파인이 생길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요건 제품자체의 결함이라 보긴 힘들겠지만,
표면에 튀어나온 부분은 아무래도 도장 때 생긴 불량 인것 같은데요!
그냥씁니다
송원 뿐만이 아니라 타사제품도 모두 세로줄있습니다
은성은 다이아플랙스 공법으로 만든 낚시대는
모두 세로로 길게 한줄 나있습니다
도장면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