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5월5일 낚시 입문 이후로 초보 입장에서 여러번 낚시대를 구입했었습니다.
제법 콩알 낚시에 매력을 느낄때가 2005년 여름이었습니다. 그때 슈퍼셀렉트 24, 28, 32,36대를 구입했으며
36대는 너무 낭창거려서 지인분에게 분양해드렸고 현재는 나머지 대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원줄을 좀 짧게해서 앞치기를 하면 붕어를 걸었을 때의 손맛과는 비교할 수 없으나 제법 탄력이 손끝에 느껴지는 매력도 있답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아서 유명세는 없으나 사용해보신 분들은 나름 느낌이 좋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가끔 콩알 낚시가 생각나면 슈퍼 셀렉트를 사용하고 현재는 신수향으로 대물낚시를 즐깁니다.
결론은 제 경험상 용성 슈퍼셀렉트 좋은 낚시대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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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전용대 로 출시된 낚시대
초릿대가 가늘어서 앞치기는 조금 부담되나 줄을 조금 짧게 매고 사용하시면 좋을듯
손맛을 느끼고자 하시는분은 강추
도장도 상당히 완성도 있구요 8년된 낚시대 인데도 기포하나 없습니다
근데 인지도가 조금 없어서 잘 모르는 낚시대.
찌의 부력 조절만 적당 하다면 앞치기 충분 합니다.
손맛터에서 대물 잉어를 걸었을때의 손맛을 직접 경험 해보시길 바랍니다.
참 좋은 낚시대 입니다.